라면먹고갈래 (122.♡.53.20)
2026년 6월 6일 PM 09:27
잼프에게 오세훈 당선 소식은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모든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데
냉정하게 말해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라는게 그렇게 높지 않음이 증명된 지방선거라고 봅니다.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그만큼 큰 자리고..
오세훈 입장에서는 서울시장으로 다시 당선되었으니 내란당의 맹주로 우뚝 설 기회를 얻은 셈이고
결국 잼프정권의 리더쉽에 딴지를 걸고 불복해서 2찍들을 선동하고 대선주자로써의 영향력을 키우고 싶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잼프 2기 내각은 정말 중차대한데..
지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누가 거론된다더라 어쩐다더라 카더라 들어보면 정말 답답해집니다.
물론 그 자리에 가고싶은 인간들이 여론에 스윽 흘려서 자가발전하고 있어서 저런 찌라시들이 돈다고는 하는데...
지금까지 그런 찌라시라고 믿고 싶었던 인사들이 현실화 되는걸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솔직히 잼프 1기 내각은 실패였다고 봐요
검찰개혁도 완수하지 못했고, 내란척결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갈등구조를 경계한 잼프가 통합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오면서 더더욱 민주정권의 색깔은 흐려졌죠.
그런 의미에서 잼프의 통합키워드 또한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여실히 드러난 지방선거였어요.
지금 문조털래유 외치는 것들이 득실거리는 것도,
또 그 여론에 도취되어 신나게 당원들 뒷통수나 후려갈기며 사익정치하는 민주당 대다수의 의원들만 봐도
이게 과연 잼프인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것들이 활개칠 여건을 마련해준 탓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잼프는 기조를 바꿔야 해요
그 출발은 2기 내각 개편이죠.
이제는 더이상 시간이 없어요. 모두가 인정할만한 A급 인사들로 인사를 단행해야 합니다.
그거 아니고서는 답이 없어요.
여당인 민주당과의 관계도 분명하게 선을 긋고 확실하게 해야되요
차기대권이 어쩌니 차기당권이 어쩌니 다 때려치고 여당은 여당으로써의 일을, 정부는 정부로써의 일을 해서 시너지를 만들어야죠
F급 인사들이 제 주머니나 찰 생각으로 본인이 가진 권한을 낭비하고 있잖아요.
언제까지 이런 꼬라기를 가만히 놔둘껀가요?
민주시민들은 왜 민주정권에서 효능감을 느끼지 못할까요?
아니 왜 우리의 이익은 외면받고 통합이라는 이유만으로 엉뚱한 쪽의 이익이 추구될까요?
저들은 이익을 주어도 민주진영을 지지하지 않는데요 대체 왜? 이런 헛물만 켜고 있는걸까요?
왜 민주시민들이 힘을 모아 뽑은 정권이 민주시민들을 배제하는 결과로 배신감을 주는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시민들은 지난 1년동안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인사와 조치들에 대해서
"그래도 이재명이니까 생각이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인내해왔어요.
지방선거가 끝난 지금 이 인내심도 바닥이 났습니다.
이래가지고서는 이재명대통령 스스로를 지키지 못합니다.
그동안 신뢰를 너무 많이 깎아먹었어요. 이제는 그동안 쌓인 신뢰자본의 바닥이 드러나고 있음을 아셔야할겁니다.
주식오르고 외교잘하셔서 선진국으로써의 지위를 되찾고.. 다 좋은데요
아무리 그렇게 하더라도 정권 뒤집히면 내란은 또 일어나고 나라는 금방 몰락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민주정권을 공고히 세우고 그것을 위해서 검찰개혁, 내란청산 하라는겁니다.
우린 또 억울하게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거든요.
주식이 오르는건 그 다음 순위라구요.
국가통치라는게 행정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저 권력에 미쳐있는 정치인들을 어떻게 권력에서 배제할건가.
사명감 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찾아서 배치할건가. 이런걸 생각해야죠
제발 2기 내각은 제대로 가길 바랍니다.
또 1기처럼 해서는 민주시민들 대거 돌아설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뉴민새파들이 대거 걸라치기하는 구도상에서는 더더욱 위험합니다.
저는 전당대회도 전당대회지만 2기 내각구성도 잼프 정권의 분수령이 될꺼라고 예상합니다.
제발 더 이상 실망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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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SD
06.06 · 114.♡.2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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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ssing
06.06 · 121.♡.79.241
이번엔 김민석과 관계가 없는 사람 위주로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두면 정권 말기에 문통 처럼 이잼도 또 공격 대상이 될 확률이 높거든요. 문통도 까는 놈들이 이잼이라고 안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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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풍사재하
06.06 · 219.♡.13.46
하마평에 오른 인사들 등용될 것입니다
한준호는 요즘 조용한거 보면
갠적으로 99%일 것
강훈식은 총리직 안되면 다른 자리로
솔직히
이번 개각이 이뤄진다면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인사로 채워 질 거라 봅니다
더 후퇴하는 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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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루
06.06 · 218.♡.117.68
차기 총리 하마평에 썰로 도는 인물이..
고작 정성호, 강훈식입니다.. ㅎㅎ
정성호도 언급할 가치가 없지만 대통령 개인을 보좌하던 대통령 비서실의 실장이.. 몇 턴은 커녕 한 턴도 쉬지 않고 다이렉트로..
그것도 다른 자리도 아닌 행정부 내각을 통할하는 제일 윗자리로 갈수도 있다는 썰 자체가 저는 너무 별롭니다.
더구나 비서실장에 한준호요?
민주 진보 진영에 그렇게 인재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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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타네호
06.06 · 223.♡.210.155
이때 까지 인사중에 기대에 맞는 인사보다 기대 이하 인사가 많은데 인사에 기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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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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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2, 정성호2, 봉욱2 스타일로 인사가 이루어진다면...
뭔가 제 자신부터 기대감이 확 꺾이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