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용 (211.♡.22.185)
2026년 6월 6일 PM 10:36
처음엔 괜찮았어요
중3인데 과묵하게 수업 듣더라구요
키도 작고 잘생긴 얼굴도 아니라
평범한 학생이네 생각했는데
점점 말수가 늘더니
일베어를 쓰는겁니다
~노, ~기야 이런거요
숙제도 안하고
말대꾸도 계속하고
끝까지 말대꾸하고 친구한테 자랑스럽게 봤지? ㅎ 이러고 있어요
무엇보다 자리에 없는 학교 친구 욕하고 낄낄 거리는 자세는 못봐주겠더라구요
선거 끝나고 어디서 뉴스를 봤는지 잘 모르는 정치를 디스하는겁니다
정부 욕, 여당 욕 뭐 그런겁니다
빨간당은 못들었네요
암튼 결론은 기말 끝내고 보낼 예정입니다
이 학생이 20대 되면 정치 성향이 뻔하겠지요 에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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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리뒤뚱뒤뚱
06.06 · 180.♡.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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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오징어
→ 오리뒤뚱뒤뚱
06.06 · 121.♡.122.156
학교를 변화시켜주겠다해서 밀어줬던 교사 출신 국회의원들도 본인 정치 하기 바쁘더라고요. 저는 진보교육감들이 앞장서서 추친했던 정책들이 학생들의 극우화를 과연 막을 수 있었는가? 오히려 교사들에게 아동학대라는 목덜미를 채움으로써 학생때 바로 잡을 수 있었던 기회를 끝장내버린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는 공약과 정책을 펼치는 사람들이 교육감이 되기를 바랬는데 이번 선거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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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쟘스
06.06 · 14.♡.134.130
제 조카가 학원 선생님이 노노거리는 남학생한테
"너 혹시 일베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고 했다고 하던데 ㅎㅎㅎ
제 조카 선생님 아니시겠죠 설마? ㅎㅎㅎ
한 번만 더 노노거리면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학원 그만두게 하겠다고 수업에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조카 말로 그 남학생이 일베는 아니래요.
그냥 애들 다 하니까 따라하는 거라더라고요. -
아아름다워용
→ 쟘스 작성자
06.07 · 211.♡.22.185
혹시 일베하면 탈퇴하는게 좋을꺼야 그랬더니 일베가 머에요? 하면서 웃더라구요
일베라고 확신이 생기는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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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쟘스
→ 아름다워용
06.07 · 14.♡.134.130
그쵸 애매하게 아닌척 긴가민가 되도 않는 선을 타면 베충이 확정적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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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TTR
→ 아름다워용
06.07 · 222.♡.176.229
요즘 일베충은 일베 하지 않습니다. 펨코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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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토끼불 편집하는 십대학생 영상을 보니
당신의 자제가 중고딩이다. 그럼 이미 늦었다
라며 십대 극우화를 지적하던데
심각하네요. 더 큰 문제는 여당 누구도
관심이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