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땅볼 (121.♡.45.157)
2026년 6월 7일 PM 02:19
철의 여인 봤는데 대처가 정책 호불호는 있어도 보수 치고는 선녀 같네요.
우리나라 보수 중에 그 정도 지도자가 씨가 말라있다 보니 부럽기까지.. 물론 eu탈퇴 같은 씨앗이 대처 때 심어지기도 했지만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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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nninni
06.07 · 61.♡.35.160
- C
concept
06.07 · 223.♡.51.7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철의 여인은 대처 미화 작품 아닌가요. 지금 전 세계 극우화 현상의 기반은 대처와 레이건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나마 보수 중에서 집권을 허용해도 괜찮다 싶은 지도자는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정도죠.
- 탱
탱자나무
06.07 · 175.♡.85.177
신자유주의 끝판왕 아줌마입니다. 이런 저런 민영화 이 아줌마가 다 했습니다.
영화 킹스맨 대사 중 일부입니다.
" 내가 이런 저런 사람 많이 구했는데 유일하게 후회한 사람이 대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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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6.07 · 223.♡.74.148
사람 죽었다고 외국 사람들 그렇게 좋아하는거 보면 그동안 평판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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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PhF
06.07 · 119.♡.163.220
전혀요. 레이건과 함께 1980년대 영미 쓰레기 정부수반이었습니다. 장기적으로 국가에 악영향을 끼쳤죠. 불가피한 선택이었나 하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보수계열 정부수반 중에 괜찮았던 사람들이라면 아이젠하워나 조지 HW 정도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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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리요다이티
06.07 · 223.♡.228.232
이명박근혜 합쳐놓은거 보다 더 끔찍한 사람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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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1카브리올레
06.07 · 221.♡.6.83
다시 한번 알아보시지요.
영국국민들이 대처가 죽었을때 잘 죽었다라고 말할정도였습니다.
- 내
내야땅볼
→ 911카브리올레 작성자
06.07 · 121.♡.45.157
그 정도인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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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ceosh
06.07 · 39.♡.28.240
대처 죽었을 때 영국시민들이 길거리에 나와 ‘The bitch is dead!!’ 이런 문구 피켓들고 환호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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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Zealot
→ niceosh
06.07 · 211.♡.173.123
그것은 대처에 비판적인 일부 시위대 얘기이고 전반적으로는 대처에 대하여 당시 영국 여론이 찬반 양론이 갈렸다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2013년 대처 사망 직후 진보성향인 영국 가디언지가 수행한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처가 집권할 때 영국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냐는 질문에 약 50% 정도가 긍정적인 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34%, 나머지는 모름 또는 중림).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정치인아라고 절대 생각안합니다. 80년대 당시 남아공의 흑백 차별에 대하여 미온적인 태도를 가졌고 칠레의 피노체트 독재 정부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죠.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들은 대처는 '민영화의 여왕'으로 다들 기억하는데 그런 대처마저도 영국의 철도 민영화는 절대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철도 민영화는 대처의 후임인 존 메이저 총리(1990~1997) 때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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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