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들에게 요구되는 능력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지구 118.♡.173.59
작성일 2024.05.16 10:51
1,199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알림장에만 시험본다고 적지말고 알림장을 안보는 부모님이 알 수 있도록 

적절한 안내를 해야 하며 

틀렸을 때 작대기로 표시하면 안되고

별표로 표시해야 합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3.♡.146.193)
작성일 05.16 10:55
어휴 ㅠㅠ

도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박 (223.♡.245.169)
작성일 05.16 10:56
찐따같은 ㄴ들 천지네요 깝깝하다 깝깝해

LiNE님의 댓글

작성자 LiNE (210.♡.102.188)
작성일 05.16 10:57
근데 1학년 1달째에 다 풀 수 있는게 맞나요? 우리 애들이 아직 유딩이라 잘 모르겠네요.
미리 한글 기초 수학 다 떼고 초딩 진학을 시켜야 하는건가.. 싶네요.

파란등짝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등짝 (118.♡.14.142)
작성일 05.16 10:57
울 아들 틀린 문제에 아무 표시안하셨던 이유를 이제 알겠네여.  대단들하다 정말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5.16 10:59
초등 1학년이면 문제 번호에 찍찍 긋지 말고, 틀린 부분만 고쳐 주는게 더 좋을 것 같긴 하네요.

hyde님의 댓글

작성자 hyde (183.♡.79.16)
작성일 05.16 11:00
우와 제 아이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데 초등 학부모들은 저런 분위기인가요?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5.16 11:13
@hyde님에게 답글 과거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등으로 저런걸 하기가 더 쉬워졌지요. 같이 공감하기도 편해졌고요.

또라이 비율은 비슷하나 노출횟수가 잦아진겁니다. 윌스미스의 말이 생각나네요.. 나혼자 찐따였다. ㅎㅎ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5.16 11:00
그냥 사무적으로 지식 전달 만 하는게 최선인듯 하네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5.16 11:01
진짜 이런 부모들이 자식 망치는건데 이게 현실이군요... 와... 이러니 교사를 아무도 안하려고 하지.

요플레이오님의 댓글

작성자 요플레이오 (106.♡.64.231)
작성일 05.16 11:04
시험자체가 배움의 과정인건데 너무 시험 그 결과에만 집착하고 있네요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모들이 선생님들 힘들게 하네요.

짠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짠짠 (183.♡.41.10)
작성일 05.16 11:04
표기 안하고 틀린거 잘 설명 해줘봐야 '다른 애들 보는 앞에서 긴 시간 설명해서 망신줬다'고 민원 넣을 사람인 듯요.

모모디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디 (223.♡.47.4)
작성일 05.16 11:05
1학년 한글 잘못읽습니다만.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5.16 11:07
애들 망치는 사람 순위를 매기면 부모가 압도적 1위일 겁니다.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5.16 11:08
저도 초등학부모지만...정말 저렇게 우기는 부모들이 있군요.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5.16 11:09
내 감정의 불편함을 핑계로 남을 압박하는.. .우리는 그것을 '갑질'이라고 합니다.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5.16 11:31
교육과정상 한글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우게 되어 있어서 선행학습을 하지 않은 친구들은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아마도 수업 시간에 가르쳐준 내용만 시험으로 냈을 거고, 저거 틀렸다고 무슨 진학에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고 공부하고 발전하라고 채점하는 건데..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 기 죽는 거에 너무 민감하네요 ㅋ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3.147)
작성일 05.16 11:38
저런 부모들 뒷담 보니까 제가 다 상처받네요.
저런 인간들이 있다니 황당합니다.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