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andy (59.♡.10.85)
2026년 6월 8일 AM 10:36
어쩌다 보니 부산, 울산 그리고 대구분들을 많이 알고 있고
20년 넘게 일주일에만 회사일로 수십번씩 전화하는 분들 입니다.
이 분들 하고 통화하면서 ~~노 라는 말 거의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예전부터 특히 ~노 붙이는걸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스타나 블로그 같은거 보다보면
2~30대로 보이는 젊은 분들이 굳이 ~~노 .. 붙이는걸 보면 정말 환장하겠네요. ㅠㅠ
그냥 '은근 멀다~' , '왜케 많아~??' 이렇게 표현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굳이 '은근 머노~', '왜케 많노?' ...
여자분인데 설마 일베는 아니겠지만..
그냥 어릴적부터 습관적으로 사용하다보니 버릇 일 수도 있겠지만..
화~ 가 나네요. 화가 !!!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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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10:37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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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 heltant79 작성자
11:10 · 59.♡.10.85
요즘 아이들 보면 의미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고..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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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10:38 · 210.♡.46.70
'은근 머노~' : 아슬아슬하지만 이렇게 구사하는 네이티브 경상도 사람이 있습니다. 주된 표현법은 아니에요.
'왜케 많노?' ... : 이건 표준적인 경상도 사투리 구사법입니다.
젊은 세대에는 4050이 예전에 ~~하삼 처럼 삼체나 셈체 쓰듯이 그냥 유행어 처럼 쓰는 경우가 있더군요.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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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 박스엔 작성자
11:32 · 59.♡.10.85
저는
술 마시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 이 때..
왜케 많노. 믄 모르겠고, 전 와 이리 많노~ 를 많이 들어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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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니75
→ myrandy
11:35 · 223.♡.84.128
의문사가 있으면 -노 가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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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10:38 · 121.♡.153.37
저딴게 걔들 또래들 문화랍니다 문화.. 혐오발언이 말이죠
모르고 쓴다면 혐오발언이라고 알려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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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 다마스커 작성자
11:33 · 59.♡.10.85
아이들이 먼저 물어보면 항상 얘기해주기는 한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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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10:39 · 218.♡.216.130
부산에서 태어나서 27년을 살다가 떠났지만 같은 경상도 사람들하고 얘기 할 때 빼고 '노'를 쓴 적은 진짜 가끔 가다가 사투리 튀어 나올 때 말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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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yrandy
→ 산다는건 작성자
11:34 · 59.♡.10.85
그 쪽 출신 형님들하고
신나게 술 마시면서 웃고 떠드는 상황 아니면 저도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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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SD
10:39 · 175.♡.61.124
토스 종토방만 가봐도 내용에 관계없이 노노 거리는 것들로 쫙 깔렸죠.
애초 별뜻도 모르고 쓰는 사람들까지 포함된... 사투리를 오염시켜버린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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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성별과 일베는 전혀 상관없고, 혐오주의자들이 일베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연고나 맥락 없이 노 붙이는 건 혐오주의자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