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Yoda (122.♡.41.190)
2026년 6월 8일 PM 11:24
이미, 오래전부터 추미애의원의 뒤를 이을 여성의원으로 저는 최민희 의원을 꼽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과 냉철한 분석이 돋보이는 의원이지요.
며칠전 새날에 나와서 지선에 대한 평가를 하시던중 했던 말이 매우 소중해서..
푸나님이 물어보는 질문중에 평택 을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로 꺼내시더라구요.
모 아시다시피, 최민희 의원은 조국 대표와 검찰개혁에 같이 싸우신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동지로 기억을 하고 계시더군요.(사실, 요새 애써 이걸 외면하는 의원이나 유튜버들이 많아서..ㅋㅋ)
그런데, 김용남 의원은 윤석열정권때 같이 방송에 나와서 많이 대담을 했자나요. 나중에 총수랑 같이
그런 말도 했죠. 대선때 김용남 의원이 방송에선 국힘스러운 말을 하는데, 방송이 끝나면 상당히 상식적
이고, 국힘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했었죠.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그런 차명 사채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최민희 의원은 난감했다고 하더군요. 관심을 가지고 그 논쟁에 뛰어들지 않았던것에
대해서 스스로 비겁했다고 하고, 스스로 비판 받을만 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인수 기자의 비판이
온당하다고 이야기도 했구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있는 의원은 여태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그 자리에 가면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그렇게 되나봅니다. 사실, 김용남쪽에서 최민희 의원에게 입장 밝혀달라고 이야기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하지 않았다고 .. 이것만 봐도.. 최민희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잘못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반성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이란 자리, 권력을 가진 자리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그래서, 저는 최민희 의원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한평생 언론개혁과 민주개혁에 앞장서는 최민희 의원이 고맙습니다. 말지 1호 기자의 위엄이 드러나네요.
재작년 이사때 오래된 박스를 뒤져보니, 말지 6권이 있길래..한번 훝어봤는데.. 가명을 써서인지 최민희란
이름은 보지 못했네요. ㅋㅋㅋ 근데, 91학번인 저는 모하는데.. 말지를 6권이나 가지고 있었을까요? ㅋㅋㅋ
댓글 (3)
-
방방구동구
06.08 · 59.♡.211.227
- 귀
귀찮아서
06.09 · 211.♡.140.199
저도 최민희 의원이 요즘들어 대단하시다고 새삼 느끼고 있어요.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만 하셔서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탱
탱자나무
06.09 · 175.♡.85.177
뉴스공장 최민희ㅡ김용남 맞수 유명했죠. TBS 시절 아닌 유튭 시절로 기억하는데 환상의 아니...환장의 커플이었습니다. 그게 시작이 되어 최 ㅡ용 커플은 지상파 여러 프로에 출연했습니다. 장소팔ㅡ고춘자 콤비의 재림이었죠. 둘 다 백수였을 때라 여기저기 자주 출연했습니다.
용남이가 상식적인 인물이라고 해주었던 건 최민희 맘이 약해서였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최민희 의원님 의리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