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로빈슨 (124.♡.249.204)
2026년 6월 9일 AM 12:41
이미 정몽준한테 붙었을 때부터 그러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역시 그 습성 못 버리네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김민새가 본격적으로 민주당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기 시작했던 것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새들의 사냥으로 촉발된 소위 말하는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 때였죠.
그 때 김민새가 그 집회 현장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연단에 올라서, 학창 시절 학생 운동 경력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거의 연설에 가까운 발언을 하곤 했죠.
그 때 저도 그 모습 보면서, 역시 학생 운동 리더 괜히 한 게 아니구나 하면서
김민새라는 이미지를 어느 정도 희석시키는 것에 일조했습니다.
그 때 행색이 남루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말 없어 보였죠.
그런데, 지금 김민새가 검찰 개혁을 대하는 입장이나 조국 대표를 흑막 행세하면서 해코지 하는 모습에 비춰봤을 때
김민새는 본인의 가치나 철학은 다 내던지고 철저하게 그 상황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해 먹는 것 같습니다.
검찰 개혁이라는 대의를 이용해 먹었고, 조국 대표를 당내 주류 인물로서 부상하는 걸 끔찍히도 싫어하는 인간이
그 인물로 촉발된 그 집회현장을 이용해 먹었죠.
비단 조국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만도 아니고, 민주당 주변부를 떠돌면서 정치 낭인으로 전락한 자신의 입장을
들어준다고 방송 출연도 마다않고 시켜준 김어준이라는 인물 역시 뒤통수 치고 있쬬.
본인이 민주당에 들어오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 때는, 어떤 상황이나 자리 마다하지 않고
그 상황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원들에게 좋은 이미지 심어주는 척하다가
이제 총리씩이나 하면서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고 당권 장악을 목표로 움직이면서
본인이 도움을 받고 은혜를 입었던 인물들과 김민새의 당시 가치나 철학에 대해서 착각한 당원들
뒤통수 치고 있네요.
댓글 (4)
- 그
그대의벗
06.09 · 220.♡.132.88
-
할할러
06.09 · 116.♡.3.213
진짜 사람 고쳐서 못쓰네요... 그 세월도 다 소용이 없었나 봅니다.
-
말말없는
06.09 · 1.♡.105.62
학생운동 출신 군선임 있었습니다. 인간 쓰레기였습니다. 제가 정치불신을 하게된 가장 큰 원인입니다.
- 그
그대의벗
→ 말없는
06.09 · 121.♡.203.51
학생운동권에 보면 선민의식, 영웅주의에 빠져 소위 가오잡는 인간들 많았죠. 웃기는게 오늘날 국민의 힘 부류들이 나름 철학이라고 만들어서 활동하게 된 것들도 저 운동권 선배들이 변절해서 붙은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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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간판 거래 조건으로 들어온 거죠. 찌그러져 있다가 친명코스프레하면서 이까지 왔는데, 본성, 기질 어디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