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굳센단결이 필요한 위험한 순간이라고 느끼시죠?

Lv.1 그대의벗 (220.♡.132.88)

2026년 6월 9일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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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 열린우리당은 탄핵 역풍 속에서 국민적 지지를 받아 150석이 넘는 의석을 얻었습니다. 그때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당내 일부 세력은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 승리가 당원과 국민의 지지가 아니라, 국회의원 개인들의 역량과 공로 덕분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어렵게 얻은 과반 의석을 당원들의 헌신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자산으로 여긴 것입니다.

그 결과 당내에서는 집권을 명분으로 계파가 형성되었고, 일부 대의원과 기여당원에게 더 큰 영향력을 부여하는 방식의 차별적 선거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당원 민주주의를 확대하기보다, 기득권을 유지하고 계파정치를 강화하려는 당내 이기심이 문제의 핵심이었습니다.

그 이후의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국민의 기대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참담한 실패를 겪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때와 비슷한 역사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다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는 이미 한 번 뼈아픈 실패를 겪었다는 점입니다. 열린우리당의 실패, 노무현 대통령을 잃은 고통은 우리 당원들에게 분명한 학습효과를 남겼습니다.

당원 중심 정당을 포기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계파정치와 기득권 정치가 당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정청래 대표가 당원들과 함께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흔들림 없는 단결입니다.

당원 민주주의를 지키고, 계파정치와 기득권 세력의 퇴행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단결해야 합니다.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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