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참교육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렉투스

Lv.1 렉투스 (112.♡.18.232)

2026년 6월 9일 AM 09:34

조회 3,669 공감 0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리고

트라우마가 떠올라서요

제가 교직에 10년 있다 탈출했는데

실제로 저런 악랄한 학생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댓글 (22)

  • 개굴개굴이

    개굴개굴이 Lv.1

    06.09 · 61.♡.184.34

    저도 가족이 교직에 있다보니... 편히 볼 마음이 안들어서 시도 안하구 있어요...궁금은 하지만..

  • 디카페인중독

    디카페인중독 Lv.1

    06.09 · 106.♡.75.72

    서이초 사건 비슷한 에피소드는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딴짓하면서 봤네요.

  • 4

    42.195km Lv.1

    06.09 · 14.♡.190.24

    드라마나 영화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위로를 받기엔, 학교 폭력 피해 당사자의 트라우마는 너무 크죠.

    반백살이 넘었음에도 잠이 들어 꿈을 꿀 때, 꿈 내용의 30%는 그 당시와 관련된 거고 그 때 살인를 하더라도 결판을 내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일어나머, 멍하니 있다 보면 지금이라도 복수할까란 생각이 드는 걸요.

    벗어나야 함을 알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몸에 흔적도 있으니 더 상기가 되요.

    내 인생을 누군가에게 간단하게라도 설명해 주면, 상대는 1분 안에 답을 내줍니다.

    그러나 나는 그걸 따르기 어렵죠.

    내 삶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으니까요. 내 삶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는 게 필요하지만, 장담컨대 99% 사람은 그게 안 됩니다.

    가끔 그런 영화나 드라마로 어느 정도 즐거울 때도 있으나, 영상물은 외부의 심의롸 검열, 내부의 흥행을 위한 수위 조절이 존재하니 대부분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한계를 갖는 복수를 하니, 오히려 허탈할 때가 많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보다도,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이 더 증오스러울 겁니다. 그게 인지상정입니다.

  • 부드러운송곳

    부드러운송곳 Lv.1 → 42.195km

    06.09 · 121.♡.246.242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또 공감합니다

    부디 아니 제발 아픈 기억의 상처가 무뎌지고

    잊혀지길 늘 기도합니다

  • peress

    peress Lv.1

    06.09 · 39.♡.24.247

    전 저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뛰어서 못 보겠더라고요..

  • 소타 Lv.1

    06.09 · 118.♡.173.110

    저는 10분 보고 접었...습니다.

  • GregK

    GregK Lv.1

    06.09 · 211.♡.206.252

    저도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습니다.

    드라마는 시원하지만 현실에선 결국 불가능한 얘기들이니까요.

    교육현장관련 해결방안이 있으면 좋겠는데 생각나는게 없네요.

  • 키위망고 Lv.1

    06.09 · 175.♡.80.155

    저도 못보겠어요 ㅜ 사이다라고 좋아하는데 사이다장면이 나오려면 고구마를 백개먹는 장면이 먼저나와야하니 그걸 못보겠어요. 폭력을 폭력으로 제압하는 세계관도 별로….. 그런 세계관이면 더 큰 폭력은 더욱더 큰폭력으로 제압해야 하고 나중엔 수퍼맨이 와도 안된다는….? 뭐 그런생각이 드네요 ㅎ

  • 피그덕

    피그덕 Lv.1

    06.09 · 210.♡.83.39

    그래도 원작 웹툰에 비하면 고구마 부분이 비교적 짧은 것 같습니다.

  • ynwa2002

    ynwa2002 Lv.1

    06.09 · 221.♡.230.217

    유경험자시군요 ㅠㅠ
    위로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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