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공장 김예니 MZ평론가의 말중에
땐슁창

Lv.1 땐슁창 (59.♡.65.140)

2026년 6월 9일 AM 11:54

조회 3,259 공감 0

1) 인상적이었던 멘트
"민주당의 '매력'을 회복해야한다."
"다가가지 말고 다가오게 해야한다."
민주주의, 인권, 연대.. 그런 가치들을 중심으로 내세우는 정당
그럴때 가장 멋지다.
* 저도 무척이나 와닿았던 멘트였습니다.

2) 들으면서 으잉?했던 부분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차이점을 지적하는 부분이..
정의가 애매하긴 합니다.
김예니 평론가가 말하는 기성세대란 그의 부모세대 아마도 5060세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기성세대는 공동체를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어 본적이 많다. 정의 신념이 중요히 여기고
2030은 취업경쟁, 입시 경쟁 속에서 생존이 중요하고 개인의 성공을 중시여긴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제가 속한 40 입자에서는 잘 와닿지 않았는데요
그가 설명한 2030의 특징이 40에도 그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X세대의 끝자락, 밀리니엄 세대의 시작점에 서 있는 사람인데
(86)선배들과 달리 저희 세대도 풍요로운 환경에서 출발했고
그 어느세대 보다 개인의 가치와 성공을 소중이 여기는 성향이 있지요 (원조 오렌지족...)
실제로 IT붐을 이끌었고, K컬쳐를 이끈 세대이기도 하죠

인구수는 엄청나게 많았고 대입 경쟁율 자체가 어마무시했죠
찾아보니 대학경쟁율이 90년대는 1.55:1 / 2000년대는 1.27:1 / 2010년대는 1.23:1 / 2020년대는 1.14:1
서울 4년제로 좁혀도 90년대는 10.02:1 / 2000년대는 11.95:1 / 2010년대는 9.18:1 / 2020년대는 7.8:1

취업율을 찾아봐도
4년제 기준으로 90년 55%였던 것이 95년 60.9%로 치솟았다가 IMF이후로 98년 50.5%
그리고 2000년 56%까지 회복하고 2005년 65~70%까지 최절정으로 찍고
2012년 66% 2019년 63.3% 그리고 최근 2024년 62.8%까지..
취업율 자체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문과 취업난등이 겹치며 양극화가 심해졌지요.

3) 결론 : 어쩌면 현재 2030은 우리가 그들을 잘 모르는 것처럼 우리를 잘 모르는구나...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존중해야하는구나..
어쩌면.. 민주화 이후 세대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구나..
그래서 오픈 마인드라면..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21)

  • 클라시커 Lv.1

    06.09 · 211.♡.226.26

    엠지 평론가…는 뭐에요…?

  • 땐슁창

    땐슁창 Lv.1 → 클라시커 작성자

    06.09 · 59.♡.65.140

    뉴스 공장이 그렇게 소개하드라구요~~ 잘 모르겠습니다..ㅎ

  • 클라시커 Lv.1 → 땐슁창

    06.09 · 211.♡.226.26

    아 오늘 브리핑에 나왔었나보군요.

    찾아보니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에 여기저기 기웃대는 친구인거 같네요 ㅎㅎ 미르미디어도 나가고. 주기자 성향상 선 안 긋는 자유로운 영혼인건 아는데 참… ㅎㅎㅎ

  • 2082

    2082 Lv.1

    06.09 · 223.♡.55.136

    저도 오전에 들으면서 오~ 하다가

    으잉?! 도 하게 됐네요

  • 굿

    굿모닝빵빵 Lv.1

    06.09 · 118.♡.14.190

    오늘 그 분이 김예니 평론가셨군요.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06.09 · 211.♡.64.193

    "다가가지 말고 다가오게 해야한다."
    공감합니다.

    40은 끼인 세대라 양쪽 특징을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06.09 · 61.♡.152.133

    "다가가지 말고 다가오게 해야한다."

  • 끌라라 Lv.1

    06.09 · 220.♡.107.113

    김예니평론가 말에 전부 동의할 수는 없었지만.

    민주당의 가장 멋있을 때를 생각해본다면.

    정치적 유불리 혹은 이익여부를 따지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갔던 몇몇 장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 joydivison

    joydivison Lv.1

    06.09 · 118.♡.11.46

    그들이 말하는 기성세대가 4050인데…이게 상당히 모호해요…

    소위 ’개저씨‘, ’영포티‘라고 조롱을 하면서 적대시 하는데 그 기저에는 부러움이 공존하고 있죠. ’다 가진 세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기득권이라고 규정하고 배척을 하는…

    다가가지 말고 다가오게 해야한다는데…그게 가능할지는 의문이에요

  • 고슷케이

    고슷케이 Lv.1

    06.09 · 58.♡.105.230

    다가가지 말고 다가오게 해야한다는 것은 브랜딩과 마케팅의 기본이지요.

    단기 매출만 따지면 니즈를 파악해서 움직이려 들지만, 위대한 브랜드는 니즈를 만들고 이끄는거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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