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진보의 미래
L
lache (218.♡.103.95)
2024년 5월 16일 PM 12:17 · 수정됨(12:40)
조회 382 공감 0
진보를 이끌어가는 정치인은 언제나 많은 힘이 들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은 한국 진보정치의 문을 열고 그 초석을 다졌고, 노무현은 그 초석위에서 한국 진보의 미래의 꿈을 쌓다가 무너졌습니다. 문재인은 그 무너진 꿈을 다시 이어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요.
현재로 봐선 이 맥을 과연 이 정도로 보수화된 민주당에서 이재명이 제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싶어요.
대한민국의 진보가 바로 서려면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을 잇는 진보의 철학과 실행력 그리고 리더십으로 무장된 인물이 나와야 합니다.
현재로 봐선 이재명이 유일한데 현재로 봐선 이재명이 민주당을 완벽히 장악할 수 있을지가 의문(어떨때는 믿음직스럽다가 지금처럼 우원식이 당선되는 걸 보면 갸우뚱 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일 때가 있습니다.
그 뒤론 조국 정도가 보이지만 아직은 그 영향력이 충분치 않습니다.
정말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거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또 한 번 나와주거나, 아니면 국민들이 정신차리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 국민들이 정신차리는게 더 현실적이지만 그것도 쉬운게 아니죠.
정말 나라 하나 살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군요.
댓글 (2)
- 난
난쟁이프로도
24.05.16 · 49.♡.157.26
-
Llache
→ 난쟁이프로도 작성자
24.05.16 · 218.♡.103.95
맞는 말씀입니다. 진영논리로 갈라치기를 하기보다는 애국,애민,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다, 대동세상과 같은 철학과 비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과 그 실행결과들로서 정치인과 정당을 평가해 나가야죠. 정치인들과 국민들 양측 모두 상호 발전해나가야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제 민주진영은 민주 즉 보수+진보를 아우르는 이념체제를 사용해야지
진보라는 단어로 규정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자칭 보수라는 가짜 즉 매국노들은 스스로를 보수라 정당성을 부여가 되고 그것이 지금도 그렇게 작동됩니다.
두 번째 진보주의자들 아주 위험한 자들입니다.
제가 말하는 진보라는 자들은 민주주의 국가 원칙이나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오직 자기들 신분상승 욕구와 탐욕 독선적이고 선민의식이 가득한 자들이고 이런 자들은 언제나 기득권 자칭 보수라는 자들로 변모하기 아주 쉬운 자들입니다.
그래서 보수/진보라는 단어가 그동안 악용되어왔고 자칭 보수라는 자들과 자칭 진보라는 자들이 해왔던 것들을 보자면..
더 이상 민주진영은 진보라 하면 안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진보주의자들이 민주진영에 기생해서 그 동안해왔던 그들의 행태를 보고 있자면..
그들이 자칭 보수라는 가짜 보수들과 협력해서 개혁을 무너뜨리거나 지지부진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예전에 진보진영 이런 말을 들어도 그러려니 했지만 시간 지나오면서 이 단어가 악용되는 사례나..
그걸 기회로 여기는 자들을 보면서 절대 보수/진보 이런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무엇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우리가 원하는건 민주주의적 원칙이 바로서는 국가를 위해서 싸우는거지
이념 대립이 아니죠.
민주주의 국가 안에서 상식과 정의를 따지고 비상식에 맞서는 것이지 이념 대립이 아니니까요.
죄송합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를 길게 썻지만 개인적으로 진보진영이라는 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