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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260609_[내장지방] 나이가 들수록 체지방량이 늘어나는 이유 & [잠의 사생활]완독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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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9일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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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출장이라서 운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아몬드 쿠키, 아이스크림으로 버텼습니다. 저녁은 돼지불백을 먹으려 합니다. ^^

[잠의 사생활]을 어제 완독하였습니다. 저자는 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면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임상전문의와 수면관련 산업 대표자들을 면담하였습니다. 의사가 쓴 책과는 다른 관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상수면(두번에 나눠자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사실)을 고대 문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디슨 덕분에 수면 부채가 디폴트값이 되면서 단상수면이 일반적인 것으로 여겨진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새로 산책 [내장지방]이라는 책은 일본인 임상의사가 썼기 때문에 편견이 있지만 그래도 워낙 재미삼아 금방 읽을 수 있고 상담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미나이, 클로드와 책내용 한장한장 확인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들은 스키마틱하게 표현은 잘하지만 워낙 유니크?합니다. 자신만의 색채로 의학을 한다고 할까요? 어찌되었건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얇은 두께로 혹해서 샀는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중년 이후 근육량 감소와 여성호르몬이 내장지방이 쌓이는 원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한데요. 미토콘드리아기능저하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방을 태우는 공장 자체도 줄어들지만 공장의 효율도 같이 떨어지는 것이죠. 공장의 량은 근육량이니까 근력운동이 중요하구요. 공장의 효율은 미토콘드리아의 질과 양인데 이 것은 저강도 유산소, 즉 존2 운동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책에서는 1/2번은 언급하였지만 미토콘드리아를 빼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성 호르몬 감소, 인슐린 저항성증가(공복혈당이 보통 10년에 3씩 높아지죠. 공복혈당이 완전히 정상이라면 85 정도입니다). 피하지방이 새로운 지방세포를 만드는 능력이 떨어져서 내장지방으로 꾸역꾸역 집어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을 생성하는 갈색지방 비율이 줄어드는 것도 있지요. 이 중에서 중요한 것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저하이고 미토콘드리아기능이 좋으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됩니다. 체력이 좋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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