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칠이 (211.♡.125.32)
2026년 6월 10일 AM 02:12
먼저 한강새똥돼주길이 떠오르네요.
관련되서는
지지부진한 통일교 신천지 유착 수사.
리박스쿨에서 강연때 했던 말들을 종합해 보면.
진보에 잠입해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갈라치게 만들겠다던 목적.
갈라치는 진보 유투버들이 한자리씩 하고 있고요. 누가 꽂아줬는지...
그리고 내란극복의 최전선에서 싸워온 털보와 유시민에 대한 맹공.
댓글 여론의 이상한 조짐.
1인당원을 뒤흔드는 의원들.
당대표를 뒤흔드는 일련의 움직임들.
유시민을 신경안정제라며 민주진영이 열광하던 몇 달 전 상황과 달라진 여론은 조작되고 만들어진 여론입니다.
어제 뉴스에서 떠들던 대통령과 참모진들 사진에서 당대표가 빠졌다고 그걸 가지고도 떠들어댑니다.
그것도 저는 이렇게 이해 하거든요.
대통령이 당대표를 패싱한게 아니라 지선 여파와 부실선거(잠실)로 입법부인 당이 수습할게 많고 같이 사진찍으러 공항에 서는게 오히려 서로에게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참모진만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비행기 탈 때 마중 안가던 인간이 어제는 나타나 활짝 웃으며 뭔가 과장된 몸짓을 보인것도 자기 정치 하는 느낌같았고요. 뭔가 오바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느낌 뿐이니 넘어갈게요.
그런데 대통령이 총리가 일 잘했다면 바꿨겠습니까? 잡았겠죠. 대국민 담회에서 일 잘하는 일만 제대로 하는 사람을 뽑겠다며 다음 총리 내정자를 한성숙으로 정한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 읽혔습니다.
저는 총리주도 검찰개혁이 실패했다고 봅니다. 통일교나 신천지와 지난 정권의 유착 수사도 같이 무마되는 느낌이고요. 사라질 검찰이 이제 보완수사권을 대놓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들 필요도 없었던 공소취소모임으로 대통령에게 부담만 안겨준 민주당 의원들의 삽질도 답답합니다.
검찰개혁만 제대로 착착 진행하면 모두 필연적으로 따라올 일들인데 말이죠.
누군가 평소 생각할 필요도 없는 어떤 반대모임을 만들면 그 반대 급부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가령 식사중 왼손사용 금지 모임을 만들면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왼손사용이 좀 그런가 아닌가. 그래서 왼손사용 찬성 모임도 생겨납니다. 생각할 필요도 언급한 필요도 없는 부분을 일부러 상기시키고 그 반대급부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반대를 하면 찬성을 하는 그룹도 자연히 생기니까요. 공소취소모임을 만든 이유도 어쩌면 공소찬성모임을 만들라는 기우제 같습니다. 이번 지선에서 국힘은 대통령 공소취소는 불법이며 그렇게 하면 탄핵할거라는 말들도 많았죠. 공취모가 이재명대통령을 이도 저도 할 수 없도록 묶어 둔게 아니면 무엇입니까? 큰 정치적 부담을 넘어 발목을 잡고 있죠.
또한 실제로 공소취소모임이 하는것은 뭡니까? 검찰이 관봉권띠지 사건을 무마하고 종결할때 그 모임에서 한것은 뭐가 있나요. 없죠. 그들은 그저 대통령이 레임덕이 되면 뒤흔들 권력에 미친 집단일 뿐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말했죠. 권력을 함께 나누고 누리는 것은 고난을 함께 견디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요.
자 이제 민주당 어떻게 할 겁니까? 조국에게 가혹했던 이유도 권력을 나누는게 싫어서라고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이번 지선도 그래서 폭망한것 아닙니까? 부산에 출마하겠다던 조국을 돌려세워 평택으로 유도하고 잔인하게 검찰 출신 사채업자와 붙여버린.. 그래서 조국의 정치적 복귀를 막아낸 공작 아닌가요. 어부지리로 국힘이 당선될 거라는 예상 하셨잖습니까? 사채업자 선거에서 빼라고 당원들과 당대표가 그렇게 얘기해도 못들은 척 선거와 당에 부담을 준다며 당대표 책임론 꺼내들고 입막은 것 아닌가요. 같은당 뽑는게 민주당원이라며 다른당 뽑으면 나가라고 협박했던 경기도당의원들의 성명도 기억합니다. 그런데 돈봉투 뿌린 탈당한 김관영은 왜 지지합니까? 송영길씨가 김관영 지지하는 말에는 아주 조용하데요.
자 이제 민주당 어떻게 할 겁니까? 이대로 사분오열되길 바라는 겁니까? 아니면 사분오열되서 당이 쪼개져야 당을 장악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획한 겁니까. 도대체 내란 청산 검찰개혁에 진심인 의원들이 한줌 밖에 안되는 겁니까. 권력에 미친놈들이 정치한다는데 대놓고 의원내각제나 책임총리제 하자고 입터는 의원도 보이고 답답함을 넘어 구역질이 날 것 같습니다.
당대표님.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시길 바랍니다. 시원하게 당원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분이시니까요.
내란의 밤 집에서 감기약 먹고 퍼질러 자던 인간에게 당을 뺐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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