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여행 (211.♡.227.57)
2026년 6월 10일 PM 04:00



2026년 5월부터 지리산 탐방 구간 곳곳에
반달가슴곰 알림종(bear bell)을 설치해서 운영 중입니다.
탐방 인원이 적거나 홀로 산행 중 곰을 만나거나 기척을 느꼈을 때 종을 쳐서 곰을 쫓거나 주변의 사람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는 용도입니다.
꽤 많이 설치돼 있었고 등산객들도 신기한지 지나가면서 치더군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이 이 소리에 적응하면 어쩌지? 밥 시간으로 인식하게 되면..."
아니겠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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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06.10 · 112.♡.1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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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06.10 · 223.♡.81.8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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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릿매력남
→ 하드리셋
06.10 · 220.♡.97.15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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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06.10 · 211.♡.204.44
곰퇴치 스프레이가 차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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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06.10 · 223.♡.85.185
반달곰이 공격성이 아예 없진 않을텐데
인간중심의 사회에서 여러 의미가 있는 알림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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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어늬
06.10 · 211.♡.64.135
쟤들 1세대는 괜찮을 건데 세대 넘어가면서 사람을 적대하게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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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춘들네
06.10 · 210.♡.226.130
첫번째 사진... 형제봉 내려가는 길 같은데.
그리운 곳이 되었네요.
코로나 이후 지리산을 사진으로만 보게 됩니다.
알림종은 저처럼 혼자 산행하는 부류에게 좋아 보입니다.
- H
happylanding
06.10 · 119.♡.34.166
일본곰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국도 곧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는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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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오 도시락 도착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