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싸우지 마시라"..
벗님

Lv.1 벗님 (61.♡.153.169)

2026년 6월 11일 AM 06:22

조회 3,200 공감 0

// "돼지와 싸우지 마시라"

https://www.ddanzi.com/free/884516093

멋진 격언이네요.

저는 진흙탕에 들어가서 돼지와 싸울 마음.. 까지는 없는 것 같고,

'전시'하는 걸 즐겨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위에서 지켜보는 거죠.

혼자서 '진흙탕을 뒹굴고 있는 돼지'를요.

'상대가 없이도 혼자 그러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보면서 '참 힘들게 산다..' 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요.

끝.

댓글 (8)

  • geumdung

    geumdung Lv.1

    06.11 · 118.♡.159.206

    정 못참겠으믄 잡아가가 구워 무뿌믄 됩니더.

  • endlessR

    endlessR Lv.1

    06.11 · 182.♡.84.222

    첨부 이미지

  • 핑크연합

    핑크연합 Lv.1

    06.11 · 221.♡.214.31

    좌절감, 죄책감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들인 노력이 허무해지고, 무가치하게 남겨졌을 때가 있습니다.

    때론, 무얼 하려고 하지 말고,

    마치 갠지스 강가에 앉아 있듯이 그냥 기다려야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적의 시체가 떠내려 오는 날이 올 것이라고.

    굳이 내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아도 그리 되는 날이 있다는 이야기를 언젠가 들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곤한 날, 좀 쉬어도 된다고 다독여주는 말이었습니다.

  • 가랑비

    가랑비 Lv.1 → 핑크연합

    06.11 · 211.♡.68.73

    사랑 열정 노력 좌절 실패 실망 등을 생각할 때

    (어떤 방식으로든) 시간을 고려하면,

    생각이나 행동의 선택 폭이 쪼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으

  • 돌오징어

    돌오징어 Lv.1

    06.11 · 106.♡.69.145

    요즘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격언입니다. "상대의 무례함은 그의 몫이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은 나의 실력이다."

    다뫙 선생님들께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찡긋

  • 단디1

    단디1 Lv.1

    06.11 · 119.♡.199.16

    인간이 본능을 공공연히 드러내면 동물이나 다름 없겠죠.

    공적영역에서 본능을 지양하고 이성과 합리, 논리가 우선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 생각합니다.

    고로...

    Michelle Obama Has An Update For 'When They Go Low, We Go High' - America's  Black Holocaust Museum

  • K

    Korea1 Lv.1

    06.11 · 203.♡.179.237

    일베를 방치한 현재 결과를 보면 절대 방치하면 안 됩니다

    거기에 선동 당해서 휘둘리고 세뇌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요

  • hotkey

    hotkey Lv.1

    06.11 · 180.♡.226.25

    하지만 실제 돼지는 갇힌 우리안에서만 놀지만
    현실 돼지는 온 커뮤를 돌아다니면서 진흙탕을 만드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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