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곰 (118.♡.10.104)
2026년 6월 11일 PM 12:33
저는 사실 이번 정권 전까지만 해도,
정청래 라는 정치인에 대해 아무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 할일 적당히 하는, 약간 전투적인 민주당 정치인 정도 였죠.
근데 선거 전 후로 해서 뉴b들이 물고 뜯는 걸 보니 생각이 달라지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민주당의 모습과 행동을 하고 있어서 호감이 생겨버렸죠.
심지어 "문조털래유" 로 묶어버리니, 체급이 확 올라가버렸습니다.
뉴b들은 눈앞의 밥그릇 좀 챙길려다가 호랑이를 키우고 있다는 걸 모르나봐요.
이제 나중에 대선후보가 되어도 이상할게 없는 서사를 쌓아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좀 순화해서,
제발 뉴b들 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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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6.11 · 211.♡.2.238
- 미
미항여수
06.11 · 112.♡.172.67
자신들이 정청래를 공격하는 행위가 정청래를 더 큰 정치인을 만든다는걸 모르죠 ㅎㅎ
부디 당원들 믿고 뚝심있게 버티시기만 바랄 뿐입니다.
지난번 털보총수와 인터뷰 할 때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 얼마나 속이 썩어문드러 졌을지 알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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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노키오
06.11 · 163.♡.222.90
전 .현 민주당에서 믿을 사람은..
정청래, 추미애, 최민희..정도만 생각 납니다. 슬프게도 나머지는 다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권리당원 계속 유지하고 있구요..이 분들 나가면..누굴 믿지요 ㅜ 에효..
해찬옹이 너무 일찍 가신 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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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낌이좋다
→ 피노키오
06.11 · 115.♡.120.159
진짜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이들 외에는 단 한 명도 없는 느낌이에요~~~
- 그
그대의벗
06.11 · 121.♡.203.51
저도 정청래 대표를 저들이 대권후보 반열로 자꾸 밀어올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민주당 대권후보는 멀쩡한(?) 삶을 살면서 되는 경우는 없거든요. 안에서 밖에서 물어뜯어 처절해지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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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wn
06.11 · 168.♡.20.40
평택 선거가 조국을 대선후보로 키웠고, 이번 전당대회가 정청래를 대선후보로 키우겠죠. 벌써 대선후보 2명입니다.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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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wacs
06.11 · 121.♡.114.190
얼마전부터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로 정치인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역시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정청래, 추미애, 최민희, 박은정까지가 제 마음을 얻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제 뭐라든 흘려 듣습니다.
결국 정치 자영업자로 다들 자신들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아둥바둥할 뿐이더라구요.
- 커
커피한잔1
06.11 · 122.♡.137.109
지금도 정청래가 대선주자니 뭐 이런 소리에 동의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다음 당대표 연임은 찬성이네요. 지듬까지 당대표로서 행보도 백프로 맘에 드는것도 아니고 지선때 좀 비겁하다 싶은 생각도 없진않았지만
대안이 없잖아요. 이젠 추미애도 국회에 없는데..
다시 재선되면 기대했던 당대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하네요. 눈치보고 주눅들고 이런거 본인 스타일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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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흰구름
06.11 · 220.♡.39.25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리고 정청래가 원래 말이 좀 거칠었었는데 이번에 인내하는 모습 보고 새로운 면을 발견했습니다.
- 원
원티드
06.11 · 211.♡.178.80
대선주자까지는 아니고 그냥 할일 해내는 당대표 정도로 생각해 왔는데, 한치 앞을 모르겠네요.
현재까지 애써 어필하진 않지만 가장 강력한 후보는 추장군, 가장 유력해지려고 발버둥치는 건 김민새...ㅎㅎ
확실한 건, 김민새는 끊임없이 야욕을 노골화할 테고, 추장군은 신경쓰지 않고 도정에만 전념할 거란 점이네요.
추장군은 민심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너무 영리해요.
당권 경쟁에서 완벽하게 벗어나 자유로운 몸으로 한발짝씩 천천히 올라갈 겁니다.
그동안 나가떨어질 사람은 나가떨어지고 살아남는 사람도 이미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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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를 공격한 게 오히려 그의 체급만 키워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