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R (121.♡.34.124)
2026년 6월 11일 PM 12:45
아직은 만나이 겨우 3자 걸치고 있는 여잡니다.
주변에 같이 응원봉들고 집회 나갔던 친구, 동생들 많고요.
요즘 평론가들이 자꾸 나와서 2030여성이 보수화가 되었네
그들에게 꼰대처럼 보이면 안되네
어쩌고저쩌고 자꾸 나대는데,
심지어 나름 젊다는 40대 남자 스피커들까지도
자꾸 여성 어쩌고 입대는데
하 답답하네 진짜. 그거 아니에요.
경기도, 대구, 부산에서는
2030 여성이고 남성이고 할 거 없이 진보가 이겼어요.
서울에서 유난히 이번에 그랬던 건
그냥 민주당이 효능감이 없어서 답답해하는 겁니다.
주변 동생들, 친구들 하는 말
(저관여지만 어차피 민주당 찍을 애들임)
1. 민주당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너무 무능해보임
2. 정원오 뭔데. 누군데. 제대로 안보인다.
(심지어 우리 남편도 1번 찍고와서 저말함. 근데 정원오 누구냐고)
3. 선거 왜 저렇게 하냐. 오세훈을 잡아서 찰지게 패야지.
왜 점잖떨고 있는 거임? 벌써 자기가 시장된 줄 아는 거임?
4. 이혜훈 뭔데. 인사 왜 이러냐.
내란재판 판결도 안났는데 왜 저런 인간들 데려다 쓰냐.
5. 대선때 다들 민주당 도와줬는데 평택이 뭐라고 다들 이러냐.
경남 안보임? 대구는 어케 되는 거임?
6. 검찰개혁도 그렇고 내란청산도 그렇고 진짜 답답한데
국짐 될 수 없으니 그냥 나가서 투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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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30 극우화가 분명히 존재는 하지만 그게 서울 2030의 정원오 투표율을 모두 설명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잼통의 1년간 우향우 행보가 특히 효능감에 민감한 2030의 지지를 잃어서
우리쪽 2030이 거의 다 투표를 포기하는 바람에
빨간쪽 2030만 투표를 해서 서울 출구조사 결과가 그렇다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2030은 원래 축적자산이 없어서 분배주의 성향이 강해야 맞습니다.
거기다 주식급등으로 인한 자산증식도 시드가 커야 강하기땜에,
주식에 투자할 돈도 상대적으로 적은 2030쪽이 FOMO 가 더 크죠.
4050은 1억 넣고 3억 만든 사람 수두룩 빽빽한데 자기는 천만원 넣고 3천..
이러면 주식급등에 2030은 지방 아파트 산거고 4050은 서울 아파트 사둔거나 다름없죠.
한마디로 잼통 인사스타일이 이렇게 진보적이지 않고 흐리멍덩하고 어영부영하는 장관임명과
뻔뻔함과 비리를 주렁주렁 장착한 이혜훈 김용남이 이쪽으로 옮겼다는 이유만으로 자리 주는 식의
납득가지 않는 인사 스타일에 질려 진보 2030은 집단으로 투표를 포기했다는 거죠.
우리도 지난 1년간 인사가 답답했는데 2030한테는 어떻게 보였겠습니까
이제 더 이상 흐린 눈 하지 말고 이재명대통령한테 '진보와 보수 모두의 대통령' 이 되고 싶다는,
보수들에 구애하는 국정 기조 그만 두시고
민주당의 진보적 가치를 강하게 드라이브하는 국정기조로 전환하기를 요구해야 합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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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리뒤뚱뒤뚱
06.11 · 180.♡.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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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TTR
→ 오리뒤뚱뒤뚱 작성자
06.11 · 121.♡.34.124
정책설정은 우왕좌왕에 인사는 흐리멍덩하고
내부권략투쟁도 치졸한 양상이니 집토끼들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심지어 내란당과 달리 우리 집토끼는 수시로 가출하는 반 야생토끼인데요.
이재명 대표당시 후보당시 성향과 공약은 모두 분배주의 스타일을 내세워 지지율을 끌어올린건데
대통령이 된 지금은 휴일 늘린거 말고는 주식 포함해 보수 자산가만 배불러지는 정책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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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스란디르
06.11 · 182.♡.58.25
진짜 서울 진거로 부동산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제일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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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TTR
→ 미스란디르 작성자
06.11 · 121.♡.34.124
저도 동의합니다 서울 2030은 거의 대부분 전세 월세 반전세일거라
부동산은 차라리 공산당선언인가? 싶을 정도로 쎄게 나가는게 지지율 복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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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06.11 · 211.♡.65.233
"4050은 1억 넣고 3억 만든 사람 수두룩 빽빽한데 자기는 천만원 넣고 3천.."
역시 sns에 호도되어 있네요.
나중에 통계보면 알겠지만
몇명이나 될까요.?
그 외 서울 분석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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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TTR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06.11 · 121.♡.34.124
FOMO 얘긴 제가 한거고, 그 외 서울 얘기가 저분이 한거니까 저만 틀리고 저분은 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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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 HTTR
06.11 · 211.♡.64.210
죄송합니다.
제가 sns 내용으로 착각했네요.
장이 바뀌긴 했지만
기존 통계 보시면 저런 케이스는 진짜 극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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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wacs
06.11 · 121.♡.114.190
본래 중도층은 강한자를 숭배하고, 따라가는 겁니다.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리더쉽을 보여주면 따라와요.
한강새똥돼주길 놈들이 절대로 하지 못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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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06.11 · 218.♡.142.31
다른 건 다 몰라도 2030의 대세 추종이나 강자를 동경하는 건 확실한 사실인데 그걸 이용 못하고 있죠.
윤석열을 찍었던 정치 저관여층은 그가 이길 것 같고 강해 보였기 때문에 찍은 겁니다.
우리의 지도자가 강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심리는 당연한 겁니다.
인간 기본의 본능에 가까운 건데 왜 이걸 이용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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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TTR
→ 하늘걷기 작성자
06.11 · 121.♡.34.124
민주당 리더가 보수 이득되는 정책을 해봐야
보수들은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아먹고 비웃으면서 안 찍습니다
빨간당 놈들이 '공산당 빼애액' 하는거 다 무시하고 진보정책 분배주의정책 밀어붙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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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이나 청와대 일부에서 하는 짓거리 보니
4050도 밀어내려고 죽자사자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