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 생각나는 대로 - 우리는 지지 않았다!

Lv.1 대충그까이꺼 (211.♡.101.18)

2026년 6월 11일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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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 생각 나는대로 적어 봅니다.

  1. 선거에서 졌다?
    우리의 기대는 12.3내란이라는 엄청나게 큰 이슈를 겪었고, 국힘의 자중지란을 보면서 당연히!! 압도적으로 이길꺼라는 기대를 했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인간/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잘 바꾸지 않습니다. 인정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선거는 늘 개인전과 정당색으로 투표해 왔던것에 비하면 이번 선거 득표율에서 국힘지역에서 앞으로 해볼만한 득표율까지 달성해 왔다고 봅니다.
    압도적이지 않아서 졌다?라는건 현재 민주당 대표인 정정래의원을 배제시키고 당권을 차지 하려는 사람들의 프레임 같습니다.

  2. 진보는 분열해서 진다?
    국힘을 보면 늘 분열해 있습니다. 다만 단하나 선거시에는 부모를 죽인 원수도 용서를 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정청래 당대표의 합당 제안 시기에 합당 하고 지방선거를 치뤘다면 어땟을까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민주당 분열?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3.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란 슬로건
    이부분은 적지 않은 사람들의 반론이 예상 됩니다.
    냉정하게 이재명대통령님은 국민, 민주당원들에게 충분히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악마화 이미지에 갖혀버린 20~30대, 그리고 문재인대통령님과의 경선에서 보여주던 모습들에 여전히 온전히 내 마음을 다주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란 슬로건 보다는 오히려 "유능한 이재명정부에서 우리 동네(지방)을 위해서 더 챙길것"에 슬로건 방향이 바뀌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부울경에서 더 효과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4. 정치인들에 대한 상념
    지금 우리가 욕하고 있는 의원들도 과거 초기 등장에선 신선하고 응원했습니다.
    정치가 생물이듯 사람도 위치와 환경에 따라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끝없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제 기준 변하지 않는 사람은 문재인전대통령님, 정청래대표님, 추미애 의원님, 최민희 의원님정도 생각 나네요.
    좋은 쪽으로 변화한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님 정도 랄까요?
    계속 지켜보고 선택하면서 좋은 사람만 걸러내는 체의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인 1표제는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 같고 마음의 안정제 입니다.

    제가 좋은 체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의견/정보를 공유하는 다모앙이 소중합니다.

  5. 현재 민주당
    저는 이번 현상이 낮설지 않습니다. 늘 선거가 끝날때 마다 당권을 장악하려는 무리들의 소수의 크고 많은 목소리를 언론이라는 확성기로 키우고 있는 것 뿐이지만 일희일비, 우왕좌왕하지 않고 차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B퀴벌레 약은 뿌려져 있고, B퀴벌레들이 튀어 나오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B퀴벌레를 때려 잡을 것 입니다.


댓글 (1)

  • 소룡.백호

    소룡.백호 Lv.1

    06.11 · 220.♡.93.70

    뉴B들이 졌죠. 용인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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