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요zZ (115.♡.182.172)
2026년 6월 11일 PM 02:27
다만 말씀하시는게 워낙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타입은 아니시기도 하고
제가 배경지식이 부족한 탓에 이해하려고 몇번씩 돌려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져서 어려운 내용도 한눈에 정리할 수 있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까지 해볼 수 있어 좋네요
아무튼 이재명 정부도 확장재정을 진행 중이고 기업들도 실적이 받쳐줘서 다행이긴 한데
양극화는 계속 심화되고 있고 소비자들 지갑이나 자영업자들 돈의 흐름은 현재 최악이라
최배근 교수님 의견대로 내수 활성화를 위해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공급 충격의 지속성 (0:00 - 4:30): 2020년 팬데믹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최근 트럼프 리스크와 관세 정책 등이 세계 경제의 공급망을 계속해서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하고 있으며, 이는 중앙은행이 통제하기 어려운 고약한 성격의 '공급 충격'이라고 지적합니다.
금융 시장의 불안 (6:10 - 8:05, 13:58 - 14:40):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짐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투자를 위해 기업들이 사모 펀드 등에서 고위험 대출을 늘린 상황이 과거 금융위기 때의 부실 구조와 유사한 전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14:44 - 16:16): 글로벌 자본 시장의 부정적인 흐름 속에서 한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가 투기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러한 외부 충격이 현실화될 경우, 우리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내수 강화의 필요성 (19:07 - 21:40): 반도체 중심의 성장이 전체 경제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하며, 노동 소득만으로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내수 강화와 가계 소득 증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댓글 (7)
- S
saiiii
06.11 · 106.♡.7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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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자요zZ
→ saiiii 작성자
06.11 · 115.♡.182.172
이광수, 박시동도 뛰어난 전문가는 맞지만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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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가머리애
06.11 · 223.♡.81.114
수업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성적을 못받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 솔
솔라
06.11 · 221.♡.202.167
저도 동의합니다.
최배근 교수님께서 최근 주식 상승이 위험하다고 지적하시는 전망과 별개로
우리 사회가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부분은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와는 별개로 지금 서민 경제에 좋은 지표가 별로 없어요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질 소득도 줄어들고 있어서 양극화가 더 심한 수준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AI발전은 고용 없는 성장을 촉진하고 있고, 높은 물가에 임금은 실질적으로 마이너스를 겪고 있으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구조적으로 체질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실질 삶은 앞으로도 개선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교수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사회소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정 기조가 가야 하는데
그리고 정부에서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언론들이 눈에 불을 키고 사회 배분 문제(초과 이익 배분)를 이념 문제로 밀어붙이는 분위기가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걱정됩니다~ -
잘잘자요zZ
→ 솔라 작성자
06.11 · 115.♡.182.172
말씀대로 현재 주식만 보면 희극인데
실질적으로 중요한 내수와 서민들 지갑 사정을 보면 엄청나게 비극이죠(실질 가처분 소득 감소)
누구는 가진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으니 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도 늘어나는 것 같고요
저도 배분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워낙에 계파질만 난무하고 갈등으로 눈 앞을 가리고 있어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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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
06.11 · 121.♡.149.247
말씀보다 구술이 더 좋으신 분
책이 정말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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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자요zZ
→ 2082 작성자
06.11 · 115.♡.182.172
엄청나게 고민하고 또 검토하고 보완하셨을 거라 봅니다
근데 말은 이게 입을 열면 한번에 정리되어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 반복되기도 하고
필요없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딴 곳으로 가기도 하고...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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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박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