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eer review, 낯설고 힘들지만 유익하네요
해
해질무렵 (122.♡.153.5)
2026년 6월 11일 P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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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작업을 많이 합니다.
글을 작성할 때 점점 AI에게 도움 받는 일이 많아지네요.
그러다가 오늘 처음으로 작성한 문서를 업드로 하여
부족한 부분이 뭔지 한번 알려 달라고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제목과의 적합성은 9.0, 구조는 8.5...
이런 식으로 항목별 점수로 평가하면서
이런 부분은 괜찮지만
이 부분은 약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아니, 이것이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해 달라고 했더니
평가를 하고 앉아있어.'
이렇게 처음엔 조금 빈정이 상하기도 했는데,
AI가 한 말이 틀린 점이 없더군요.
제 글에 부족한 점을 어찌나 정확하게 짚어주는지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작성했던 다른 글들도 몇 개 업로드 했더니
아예 올린 글들의 순위까지 매겨가며
이건 금, 이건 은, 이건 동.. 이렇게 평가해 주더군요.
결국 인정했습니다.
제 글이 좀 더 발전하려면
이런 AI peer 평가가 필수적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AI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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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랭드특급
06.11 · 148.♡.12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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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질무렵
→ 알랭드특급 작성자
06.11 · 122.♡.153.5
그런 맹점도 있겠더라구요.
글이라는게 논리적인 헛점이 없도록 쓰는게 최우선이 아닐테니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글 쓸 때 AI 의견을 듣긴하는데 AI를 만족시키다 보면 그냥 개성이 없어지더라고요. 내용도 그냥 저냥 광고문구처럼 두루뭉술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