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먹고갈래 (122.♡.53.20)
2026년 6월 11일 PM 05:29
뭐 강선우에 대해서는 이제는 돌아선 분들이 많지만..
어제 이명수기자 유튜브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어제자 이명수기자 유튜브나 혹은 오늘 시사건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잼프의 1기 내각 출범 이후 첫 장관인선은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 임명은 이재명정부의 기조에 합당한 인사였다는게 중론이었죠.
삼성전자 노조협상등을 통해서 평가가 좀 달라진거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두번째 지명이 바로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였죠.
그런데 지명 이후에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게다가 강선우 장관 지명시기가 전당대회 시기와 맞물려있기도 했죠. 민주진영 갈라치기가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던 바로 그때입니다.
여기에 대해 예전에 딴지에 타임라인과 제 사견을 적은 글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https://www.ddanzi.com/free/853110662
어쨋든 이재명대통령의 두번째 인사는 결국 실패했습니다.
임명강행으로 분명하게 뜻을 밝혔음에도 여러 기득권들의 실력행사로 무산이 된겁니다.
1기 내각은 당연히 자당의 중진들을 기용하는게 관행이니 정성호 안규백 김민새 윤호중 인선은 짜증나지만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뜻이 관철되는게 당연한 것인데 오히려 다른놈들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해서 실력행사를 하고 역행하는 결과를 낳은거죠.
이런 일을 겪으면서 잼프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지금이야 뉴뉴들의 수괴가 알고보니 잼프 아냐? 라고 의심하는 분들 계신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프때 수박들이 문프의 후광 속에서 과실만 따먹고 정작 문프의중과는 반대로 갔던 일이 비일비재하잖아요?
조국의 멸문지화도 그렇게 일어난 것이구요
과연 이걸 문프가 몰랐을까요? 저들의 전횡을 모르지 않으셨을겁니다.
우리야 이 부분에서 이재명대통령은 다를꺼야 라고 기대했지만
기득권을 가진 정치인들이 스크럼을 짜서 버티면 답이 없는 상황이 연출되는게
어쩌면 민주진영 대통령들의 숙명인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하고 대통령의 권력 외에 다른 참모들의 권력과 자율성도 보장해야 하니까요
아시다시피 이재명대통령은 민주당대표 시절 대표직에 있지만 떼로 들이받는 수박들을 통해 실제 기득권의 위력을 소름끼칠정도로 경험했습니다.
어쩌면 현재 뉴뉴들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는 답답한 모습이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때리면 오히려 잡아먹힐 수 있다는 위기감.. 이 작동되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들의 욕망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계신게 아닐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을 믿고 당원들을 믿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잼프 말씀에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거 같아도 국민이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어쨋든 현 시점에서 잼프를 뉴뉴들의 수괴라고 못박기엔 데이터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상한 그림은 문프때도 경험을 했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합니다.
뉴민새파들에게 철퇴를 가하고 강력한 여론을 형성하고 정청래대표를 반드시 지켜내고
전당대회때 뉴민새파놈들에게 지선을 망친 책임의 10배 100배 물려서 퇴출시켜버려야죠.
이것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노하고 분노하십시요
마음속에 계속 축적시키며 투표근을 단련하십시요
그리고 전당대회때 우리의 압도적 힘을 보여줍시다.
댓글 (5)
- 개
개소리브레이커
06.11 · 11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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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나글
→ 개소리브레이커
06.11 · 125.♡.112.6
총리와 반대되는 정확한 메세지가 공개된 것이 합당이였죠..
그러나 그것이 무산되고 이사태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대통령은 뭘하든 3년 총선까지 진영에 이탈자없이 이끌고 가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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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각필수
06.11 · 112.♡.6.165
대통령의 의중이 말씀하신대로인지, 정말로 김민석을 지지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결국 당원들이 결정해야죠.
정청래? 김민석? 이 둘을 고민할 이유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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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나글
06.11 · 125.♡.112.6

저도 오늘 딴지에 이 의견과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놀랍네요...
https://www.ddanzi.com/free/884519570
지금의 상황이 윗 사진의 때의 상황과 너무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강선우을 찍혀나가고,
딱 15일있다가 민새가 총수한테 이빨을 들어냈죠.. -
하하나글
06.11 · 125.♡.112.6
그리고 한가지 명확한 현상이 있죠...
언론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아직도 호의적이지 않죠.. 가짜뉴스까지 보도하면서 비판하고요..그러나 언론이 민새를 다룰때
총리 인사 검증 시기때 이후 시종일관 칭찬일색이죠...언론이 절대 물지 않는 새...
저는 이 현상이 수괴가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운영을 가장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새류의 이권파 정치인들이 대놓고 이재명 대통령을 들이받으면, 국정동력을 상실하게 되는걸 가장 걱정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집권 반년차에 총리와 2-3명의 장관이 대통령에 반발해 급작스레 사퇴한다?
언론에서 물고뜯고해서 어떻게든 국정동력을 흔들려 했을꺼고,
아마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부분을 가장 걱정하지 않나 싶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일잘하는 민주당으로 만들어주는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겉으로 보이는 대통령의 신호가 모호하더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