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180.♡.164.192)
2026년 6월 11일 PM 11:06
아 뭔가 범죄도시같은 시원한 결말을 기대했는데 아직까지 진행 중이군요.
범인들은 현직 경찰이었고 주요 범위는 보석되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고, 어느 선까지 연루가 되어 있는지 알 수도 없고...
현지 영사라는 사람은 어떻게라도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PD 질문에 어떻게 하면 되냐고 되묻기나 하고.
저렇게 한국인이 죽어도 정부에서 아무 말도 안하고 도움도 별로 없고 하니 맨날 대사관 있으나 마나 하다는 얘기만 나오고 정말 소위 외교부 직원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만 들게하죠.



이 영상은 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사업가 지익주 씨 납치·살해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업가였던 지익주 씨가 자택 앞에서 괴한들에게 강제로 납치된 후, 결국 필리핀 경찰청 본청 내에서 무참히 살해당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추적합니다.
주요 사건 내용:
* 납치와 은폐: 2016년 10월 18일, 마약 단속을 빙자한 괴한들에게 납치된 지익주 씨는 경찰청 본청으로 끌려가 살해되었습니다(14:03-15:05). 범인들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화장하고 유골을 유기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 경찰의 조직적 범죄: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범죄가 아니라, 필리핀 경찰 내 마약 단속반(AKG) 등 공권력이 조직적으로 개입된 사건임이 드러났습니다(27:22-28:41). 납치 전담반인 AKG가 오히려 납치 비즈니스를 부업 삼아 돈을 갈취하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옵니다.
* 가족의 고군분투: 피해자의 아내 경진 씨는 직접 CCTV를 분석하고 증거를 수집하며 남편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6:22-8:05, 18:18-18:41). 그러나 필리핀 수사 당국과 우리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로 인해 사건 해결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12:06-13:05, 37:35-39:47).
* 현재 상황: 사건 발생 후 수년이 지났음에도 핵심 용의자들이 보석으로 풀려나거나 재판이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피해자 측은 필리핀 정부의 의도적인 사건 축소와 '물타기' 수사를 강력히 비판하며 끝까지 진실 규명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34:49-35:36, 36:07-36:45).
이 영상은 공권력이 범죄의 배후에 있었던 참혹한 현실과, 피해자가 겪어야 했던 외로운 싸움을 고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와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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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버그
06.11 · 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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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권
06.12 · 58.♡.57.130
필리핀은 그렇다 치고, 영사가 저런 말을 하면 안돼죠. 한국인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줘야지요. 책임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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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사.판사.정치인 콜라보 환장 파티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