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보면..애초에 서로 보는 관점과 목표가 달랐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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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2일 A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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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사실상 갈라선 A그룹과 B그룹 모두, 지난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두 그룹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달랐던거 같습니다.

이른바 '문조털래유'라 불리는 A그룹은 이재명이라는 인물 자체보다, 그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발전과 안녕을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였습니다. 그렇기에 대선 이후에도 그간의 노력에 대한 논공행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냥 묵묵히 이전과 다를바 없이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 있을 뿐이었죠. 원하는건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랄 뿐이지요.

​반면, 지금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B그룹은 단지 이재명을 권력의 자리에 앉히는 것 자체가 목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목표가 달성된 지금, 이들은 마치 전리품을 나누듯 논공행상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형국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하는 그 짓이 비난 받을 수록 자기 방어적 기재가 작동해서 그 비난의 화살을 다른 그룹에게 돌리려 할겁니다.

빠른 시일안에 저 B그룹의 폭주가 진압 되지 않는다면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지만) 혹여 이재명 정부가 무너지는 시점이 되었을 때 그 기폭제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1)

  • 다시머리에꽃을 Lv.1

    06.12 · 124.♡.159.179

    아뇨 지금의 B그룹은 이재명 지지세력과는 좀 다른 것들입니다.

    뉴라이트, 신천지 등 개신교, 민주당원인척하는 2찍들 등 외부에서 굴러온 세력과.. 권력만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기존 민주당의 고인물 적폐들이 연합하여

    당을 테라포밍하려는 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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