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6월 12일 PM 09:21
오늘 2026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의 첫 경기
체코에게 2:1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월드컵 직전까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조금은 불투명했었던 황인범과
고열에도 출전해서 골을 기록한 한국형 테베즈 오현규가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해준 경기였습니다.
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저는 요즘 마운자로를 맞으며 러닝 + 덤벨 스쿼트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공 쫓아다니는데만 재미를 느꼈지, 그냥 달리기만 하는 것엔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도핑(?)을 시작하며 의무감에 최대한 열심히 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달리다 만난 안양천의 모습
잔잔한 바람에 넘실거리는 안양천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만,
동영상으로도 남겨봅니다. 😅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히익... 시작부터 대봉이의 부담스런(니 다리가 부담스럽거든) 사진이 나옵니다.

대봉이의 짜세는 엉거주춤이지만,
꼬리만큼은 기부니가 좋아서 하늘을 향해 쭉 뻗어있읍니다.
왜냐면,
밥 먹을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대봉이 : 남집사, 내가 이렇게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밥 준비 안하고 계속 찰칵거리기만 하냐옹..!! 뭣이 중헌지 모르냐옹..!! 🐯🐯

밥은 안챙기고 계속 찰칵거리는 집사 때문에 기부니가 상한듯(?)한 대봉이 😅😅
그랬던 대봉이가,

집사의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며 집사를 유혹하기 시작했읍니다.

대봉이 : 이 정도 했는데 바로 밥 안내어놓으면 오늘 밤 무사하지 못할거댜옹..!! 🐯🐯🐯

앙칼진 대봉이에게 오늘 밤 무슨 험한 꼴을 당할지 몰라,
남집사는 즉시 맛난 밥을 대령합니다. 🙈🙈
그렇게 맛있는 밥을 챱챱챱하고 배가 부른 대봉이는,

등 따신 곳을 찾아 침대에 자리를 잡읍니다.

대봉이 : 흥, 이제 배부르댜옹.. 더 이상 집사의 도움은 피료업따옹..! 🐯🐯

하지만 남집사는,
침대 위에 자리를 잡은 대봉이를 그냥 보고 넘어갈 생각이 없읍니다.

대봉이 : 깨꼬봉... 나 듁었따옹... (건들지 말라옹.....)
집사의 부담스런 관시미가 불필요한 대봉이가
듁은 척을 하고 있읍니다. 😅😅

그렇다고 남집사는 대봉이를 쓰다듬는 것을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읍니다.
(나이 먹고 지 하고싶은대로 고집만 세어지는 남집사입니다.)
자는척 하는 대봉이를 열심히 쓰다듬읍니다.
제가 고집을 부린다고 적긴했지만,
사실 대봉이는 이런 짜세로 집사가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진짭니다!!)
갸르릉 갸르릉...
이따금씩 움직이는 대봉이의 꼬리가,
평온함을 표현해주고 있읍니다.
그렇게 한참을 쓰다듬어주며 대봉이의 골골송을 들었으빈다.

마약방석으로 자리를 옮긴 대봉이
대봉아~~ 이제 곧 잘 시간인데 침대로 가쟈~~ 왜 나왔어??

세상 천진난만한 듯한 표정의 대봉이 😍

대봉이 : 귀찮게 하니까 나왔지, 알면서 뭘 묻냐옹..🐯 나는 혼자만의 휴식을 좀 취하고 들어갈테니 (제발 그만 괴롭히고) 좀 들어가라옹...😎😎
집사의 마음도 몰라주는(?) 대봉이네의 밤은 그렇게 저물어져갔다고 합니다. 😭😭
대봉이 : 삼촌 이모들~! 이제 진짜 월드컵이 시작됐땨옹..! 🐯😍 4년만의 축제를 우리 모두 즐기쟈옹..!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홧팅이댜옹..!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옹..!

대봉 나잇❤️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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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06.12 · 125.♡.2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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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06.12 · 14.♡.124.131
쫄봉이 : kita 삼쵸온-! 삼쵼 다리 사이에서 트위스트도 출 수 이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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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06.12 · 211.♡.2.238
대봉아! 체코전을 승리했으니 오늘밤 집사 코를 또 조지쟈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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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06.12 · 14.♡.124.131
아니 언제 이런 몰카를 찍으셨답니까? 😅😅 오늘 밤 기꺼이 제 코를 내어드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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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6.12 · 211.♡.164.238
대봉쓰 얼굴 갸름해진 것이 같이 다욧하시남요?ㅎ 살빠지셨다고 다리를 노출하시는군영ㅎ 월드컵이 그나마 우리에게 위안이 되네요.(저한텐 일하는 대통령도 위안입니다)ㅎ 침울한 다모앙은 이제 그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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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수현 작성자
06.12 · 14.♡.124.131
음.. 다리살이 빠진건 아니구요.. 😭 요즘 분량이 모자라서 무리수라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올렸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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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빌리스
06.12 · 219.♡.248.63
늠름한 대봉군도 밥 앞에서는..ㅎ
왜 냥이들은 밥줄때만 부비며 친한척 하는 겁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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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빌리스 작성자
06.12 · 14.♡.124.131
왜냐면 밍이와 대봉이에게 저희는 밥 주는 기ㄱ.. 아 아닙니다. 😅😅 (밍이 넘 오랜만이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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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빌리스
→ 노래쟁이s
06.13 · 1.♡.230.218
기계 맞아요 ㅠ
밥주는 기계. 응가 치워주는 기계 ㅠ ㅎ
그래도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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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빌리스 작성자
06.13 · 106.♡.197.26
맞습니다 😭 그래도 이쁘니 다 용서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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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봉아 삼촌도 부비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