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로드 (88.♡.139.246)
2026년 6월 12일 PM 11:10
로마, 나폴리, 모노폴리/바리/알베르벨로/폴리냐노아마레, 두브로브니크, 아테네, 튀니스/비제르트, 리스본을 거쳐 포르투에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면 이제 로마로 가서 하루 이틀 지내고 귀국합니다. 거의 36일 정도 되는군요.
3월 중남미, 4월 네팔, 그리고 이번 까지 꽤 긴 여행이었네요.
6월에 가서 마지막 4탄, 호치민, 그리고 방콕에서 여행 마무리 합니다.
21년 전, 2005년, 태국 방콕 카오산에 우연히 갔다, 시작된 배낭여행이 벌써 22년이 되었네요. 그 곳, 카오산 근처에서 긴 배낭여행의 이력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여행은 하겠지만 이제 그냥 휴가와 같은 여행을 다니고자 합니다. 길게 갈 시간도 안될듯 하구요. 일년에 7-8일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56개국, 350곳 정도를 다녔고, 오세아니아 지역 빼곤 다 가본 듯 합니다. 네팔/파라과이에서 2년씩 살았구요. 더 미련은 없네요. ㅎㅎ
***그리고 이 모든 여행 대부분을 같이 해준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다모앙 회원이어서 볼겁니다. 이글을 아마도 ㅎ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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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ridor
06.13 · 91.♡.19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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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크리스
06.13 · 59.♡.130.199
오우 멋지십니다. 블로그나 책을 쓰셨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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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06.13 · 221.♡.221.16
아… 바리에 가시는줄 알았더라면 정말 어마어마한 파스타 공방집을 알려드릴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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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좋죠. 택시 기사가 사그레스 별로라고 수페르복이 최고라고 했던 게 기억 납니다. 아마 그 동네 맥주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