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 (49.♡.149.207)
2026년 6월 13일 AM 02:59
최근들어 그러니까 올해에 들어서 무언가 이정표를 넘어서고 있다는 느낌의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얼마전 앤트로픽의 미토스가 금융과 여러 보안에 관련된 숨겨진 구멍들을 마구잡이로 찾아냈다는 소식이 있었던 때였는데요
또 그 외에도 난재라고 불리던 수학 문제를 AI가 풀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저야 수알못 AI알못이라 관련 소식을 들으면서 그냥 머엉한 느낌만 듭니다만
그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대충이나마 이해해볼려고 해보면 이건 분명 무언가 무시무시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자각은 겨우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몇년간 이분야 발전이 정말 무서워지겠다는 인상을 많이 받네요
미토스에 관한 소식도 들어보면 저분의 경우엔 진지하게 퇴사를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신가 보네요 ㄷㄷ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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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작성자
06.13 · 49.♡.14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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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IC
→ 달짝지근
06.13 · 136.♡.211.184
이거는 QC 는 안하는 건가요?
아무리 코드가 완료됐다고 해도 검토는 해야 할텐데요.
설마 QC 도 AI로 했다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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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 달짝지근
06.13 · 178.♡.142.161
저 5천만줄중에 라이브러리 코드 제외하면 몇만줄 안될거고.. LoC로 생산성 따지는건 정말 쓸데없는 지표중 하나인데 신뢰가 팍 떨어지네요.
2개월 스프린트해서 만들 기능을 하루만에 완료한건 좋은데 그럼 대체 QC는 어찌 한단 얘기죠? 저정도 양이면 그냥 이미 짜여진 코드 읽고 아키텍쳐 구조 뼈대만 이해하는데 이틀은 족히 걸릴텐데요. 검수도 안하고 커밋하는 팀이면 애초에 개판인 팀일 가능성이 99%입니다 ㅋ_ㅋ 완료라고 하면 안되죠..
ai가 가장 효율적인 부분이 저인망식으로 인간이 귀찮아서 혹은 모티브가 생기지 않아 기피하는 일을 시키긴 정말 좋습니다. 근데.. 이게 마치 전가의 보도인양 호들갑떠는 분들 보면 좀 그렇습니다. 정말 실무에서 써보긴 한건가?싶은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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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ndBlade
06.13 · 93.♡.164.168
3년전 챗지피티가 등장하면서 기술적 특이점의 시작을 알린거고 지금은 한참 특이점을 지나가는 단계라고 봅니다.
- 런
런타임
06.13 · 131.♡.174.178
점인데 어떻게 지나가고 있을 수 있죠? 점의 정의는....(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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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nelyworld
06.13 · 180.♡.224.156
페이블5 써보는데 기존 오퍼스보다 낫긴한데 그정도까지인가 싶습니다.
물론 경계감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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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예를 들면 이런 경우가 있을것 같네요
아래 영상 한 토막인데, 루비로 작성한 5천만줄의 코드를 한 팀이 2개월 정도 걸릴 마이그레이션을 단 하루만에 완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