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돌아온 고양이 탄이
아기고양이

Lv.1 아기고양이 (223.♡.74.236)

2026년 6월 13일 AM 07:10

조회 773 공감 0

얼른 일어나서 간식을 주고 화장실도 치우라고 호통치고 계십니다.

네, 드려야지요. 우리 탄대감님이 간식 드시고 싶으시다면 드려야죠.

올릴 만한 게 예전 사진들 뿐인데 내일은 꼭 사진을 찍어봐야겠어요.

탄이 오늘 오후에는 안과 가는데 부디 백내장 진행 안 됐고, 망막의 동맥에도 이상 없고 다 괜찮다고 들음 좋겠어요. 혈압도 다시 재볼 수 있음 좋겠구요.

날씨도 참 좋은데 앙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17)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06.13 · 14.♡.124.131

    탄대감님 씩씩하게 병원 잘 다녀오고, 몸도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노래쟁이s 작성자

    06.13 · 223.♡.75.246

    목소리 돌아왔으니 또 창을 하면서 가야죠. ㅋㅋㅋ

    잘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 Rider_man

    Rider_man Lv.1

    06.13 · 180.♡.225.117

    안과 가시는 군요. 부디 이상없길 바라요!!

    건강해야죠. ㅎㅎㅎ

    역시나 예전 울 녀석 눈에 포도막염 첨 왔을때.

    놀라서 병원가니 전문의 만나야한다고 해서

    또 2차병원갔었죠. ㅎㅎㅎㅎ

    제가 사는 곳엔 안과 전문의가 일주일에 2번 진료라 한동안 아주 힘들게 진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 주절거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런저런 경험이 많다보니 담백하고 깔끔하게 댓글을 못 남기는군요. 죄송합니다. 고쳐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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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Rider_man 작성자

    06.13 · 223.♡.75.61

    으아! 포도막염이면 넘 무섭죠.

    전염성복막염 우려때문에 2차병원까지 가신 거죠? 에고, 얼마나 놀라셨어요.;; 요즘이야 불법 약이라도 구해서 고친다지만 예전에는 걸리면 다 고양이별 보냈잖아요. 정말 무서운 병이었어요.

    오늘 탄이 가는 병원은 두번째로 유명하거나 인기 있는 안과 같아요. 2월에 예약해서 오늘 갑니다.

    아주 많이 멀지 않은 곳에 믿고 갈 수 있는 병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에요.

  • Rider_man

    Rider_man Lv.1 → 아기고양이

    06.13 · 180.♡.225.117

    아주 오래전 첫째를 복막염으로 안녕 했어요. 그당시엔 지금처럼 고양이 용품이 마트에 한칸정도 있을때 (지금은 유행처럼 장난 아니게 많죠;;;). 복막염 의심으로 나름 케어 잘한다는 (역시 그 당시엔 좀 획기적인. 아이 한 녀석씩만 30분에서 한시간 보는- 고양이만 전문으로) 병원에서 검사 받고 몇번 다녔는데. 검사에서 복막염 아니라고 다행이란 연락을 받아서 좋아라 파티를 했었죠. 근데 좋아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상태가 이상한겁니다. ㅠㅠ 다시 급하게 병원 전화하고 갔는데. 대학병원가야한다고. 설대 병원가서 입원하고 닷새후에 전화왔죠. 아이 안녕했다구요. ㅠㅠ 같이 못 있어 준 것이 지금도 후회되고 그럽니다. 정말 드물다던 “건식복막염”이였어요. 그래서 엑스레이건 뭐건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몇년전에 복막염약 나왔다고해서 참 좋더라구요.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구요.

    지금은 좋아졌겠지만. 병원은 2차병원까지만 생각하고 있어요. 저에게 대학병원은 트라우마 그 자체입니다. 그 이유는 사실 대학병원은 학부생들 실습장이였어요. 지금은 아닐 수 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말이죠.

    작년에 그리고 또 삼년전에 보내며 2차병원 입원도 오래 했지만. 이젠 과한 입원과 치료는 안하려고 다짐했어요. 물론 기본적인 건 하지만. 그 이상은 그 이유가 아이들 보낼때 남은 모습이 모두다 뱃털 밀려있고 각종 검사의 흔적 뿐이라서요.

    으아. 으아 죄송합니다.

    진짜 또 주절………

    윤경호 아저씨처럼 화수분 같아요. 부끄;;;;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Rider_man 작성자

    06.13 · 223.♡.75.238

    아… 첫째를 정말 많이 아프게 보내셨군요 ㅠㅠ

    입양 홍보하던 고양이가 복막염으로 결국 고별 가는 걸 보면서 좌절했었거든요.

    제 고양이가 아닌데도 애가 탔었는데 첫 고양이를 대학병원에서 복막염으로 보내셨으니 2차병원까지만 생각하신다는 말씀 잘 알겠어요.

    얼마전 탄이 건강검진이랑 스케일링을 2인 원장 체계인 작은 병원에서 시킨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어요. 큰 병원에서 초보 수의사들한테 맡기는 것보단 경력 많은 수의사한테 맡기고 싶어서요.

    3년전에 차장님 보낼 때도 아기고양이 잘 모르는 수의사들때문에 별 도움이 안 됐어서 그 2차병원도 발길 끊었구요.

    이런 일 있음 집사들 가슴에 멍이 시퍼렇게 들죠 ㅠㅠ 저도 차장님 보내고 생각이 많아져서 나중에 어디 많이 아프다고 하면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떠날 수 있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죄송하시긴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걸요.

  • Rider_man

    Rider_man Lv.1 → 아기고양이

    06.13 · 180.♡.2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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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냥이

    삼냥이 Lv.1

    06.13 · 211.♡.82.179

    탄이 병원가는 군요

    잘다녀오시고 탄이 병원갔다와서 맛있는 간식 먹어라 😀

    근데 탄이는 안약 잘 참나요?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삼냥이 작성자

    06.13 · 223.♡.75.61

    탄이는 그동안 안약 넣을 일이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안약 넣어준 기억이 없는 거 보니까요.

    안과 가는 건, 2년전에 백내장 진단 받아서 매년 추적검사만 하고 있어서예요.

    캔디는 안약 그럭저럭 잘 참는 편인데 아무래도 냉장고에서 꺼내는 건 차가워서 진저리 치죠.

    탄이는 캔디만큼 제게 몸을 맡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앞으로도 안약 넣을 일 없음 좋겠어요.

  • 희어늬

    희어늬 Lv.1

    06.13 · 211.♡.64.51

    오 고양이는 마취중 아니면 혈압 재는게 의미가 떨어진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의미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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