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트윗이 무슨 문제가 있나 다시 봤습니다.
MoonKnight

Lv.1 MoonKnight (58.♡.72.219)

2026년 6월 14일 AM 02:04

조회 2,750 공감 0

솔직히 아무리 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포용과 개방"에 많이들 꽂혀서들 그런듯 하네요.

사람마다 해석하는 내용은 다를테니 그냥 제가 생각한 내용요약만 좀 올려봅니다.

요약부분은 반말로 진행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여당은 집권을 하고 실질 정치를 하는 단체로 업적을 통해 재집권을 노리는 위치고, 야당은 여당을 견제하는 입장으로 주로 여당의 잘못된 정책이나 논리를 꼬집으며 집권을 노리는 위치다.

이 둘은 어쨌거나 ‘정치인’들이 맡아서 국민의 대표로 싸우게 되는 것인데

세가지 자질이 필요하다.

1. 대의가 있어야 하고,

2. (실제로 책임을 못지는 일이 생기더라도)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자세,

3. 추구하고자 하는 바와 현실에 대한 균형감각(이라고 썼지만 타협이라고 보입니다).

야당은 아무래도 여당을 공격하는 입장이라 좀 더 이상적인 방향으로 주장을 해야 하지만

여당은 당의 이익도 이익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국민의 생활을 돌아봐야 하는 입장이라 현실적인 부분을 강하게 돌아봐야 한다.

어쨌든 국가를 통치하는 위치라면 포용과 개방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포용과 개방은 ‘국민의 힘’에 대한 포용과 개방이 아니라 그쪽 지지자들 = 국민에 대한 얘기라고 봅니다.

그리고 1, 2, 3번의 얘기는 내부에 누구 들으라고 써 놓은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새나 이언주같은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이겠죠.




세줄요약

여당은 당이나 개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니다.

국가를 통치하는 입장의 정치가로서 행동해야 한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여당은 야당의 입장과는 다르다.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래저래 해석이 분분하면 확실해질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댓글 (52)

  • 네디언

    네디언 Lv.1

    06.14 · 124.♡.150.51

    이재명 대통령의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지층이 서로 헐뜯고, 조롱하고, 분열과 혐오의 언어가 난무하는 와중에 나오기에는 지나치게 뜬구름잡는 소리로 느껴집니다. 대통령은 집권세력의 수장으로서 상황이 여기까지 오기 전에 사태를 진화하고 상황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지금 하려해도 늦은 시점인데, 할 생각도 별로 없어 보이니 바라보는 입장에서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 MoonKnight

    MoonKnight Lv.1 → 네디언 작성자

    06.14 · 58.♡.72.219

    지지층이 서로 헐뜯고, 조롱하는 문제를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지층이 문제가 아니라 여당부터가 서로 헐뜯고 아에 정치적으로 죽여버리려고 하는데요.
    지지층이 안정이 되려면 당이 안정이 되야하는게 우선이고 그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 네디언

    네디언 Lv.1 → MoonKnight

    06.14 · 124.♡.150.51

    왜 해결하지 못합니까? 당내에서 문조털래유 같은 조롱과 혐오의 워딩을 자제시키는 것,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내는 것, 그리고 분열의 핵심이 되는 인물들을 불러모아 오찬 자리라도 만들어서 화합하려는 척이라도 시키는 것. 이걸 대통령이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대통령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 MoonKnight

    MoonKnight Lv.1 → 네디언 작성자

    06.14 · 58.♡.72.219

    민주당이 해야할일과 대통령이 해야할일을 구분하셔야 해요
    말씀하시는 건 민주당이 해야 할일이에요
    그래서 민주당보고 하라고 메세지 낸 것이고요

  • 네디언

    네디언 Lv.1 → MoonKnight

    06.14 · 124.♡.150.51

    글쎄요. 저는 대통령이 화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분열의 주축인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를 불러모아 오찬이라도 한번 하던지요. 애초에 청와대 내각 인사인 총리와 당대표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는데 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까? 대통령은 마땅히 양 진영을 모두 자제시켰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뭐가 되었든 간에, 무슨 의도던 간에 안 했지요. 그 정치적 후폭풍은 과연 누가 감내하게 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MoonKnight

    MoonKnight Lv.1 → 네디언 작성자

    06.14 · 58.♡.72.219

    자 냉정하게 둘을 불러다 얘기하면 화합이 될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은 김민석이 정대표를 비토하고 당대표가 되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대통령이 개입해서 될 문제도 아니죠. 잘못하면 당무개입이라는 말이나 듣겠죠.

    결국 트위터 정도 발언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강력하게? 가능할까요 그게?
    오히려 당원들한테 주는 메세지라고 보여지는데요.

  • 네디언

    네디언 Lv.1 → 네디언

    06.14 · 124.♡.150.51

    뭐가 되었든 간에 사단은 났고, 지지층은 쪼개졌고,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올 동안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을까요? 폭력적인 워딩을 자제시키고 갈등의 봉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답답하지라도 않았을 겁니다. 식어버린 지지층의 마음의 온도를 높이려면 대통령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MoonKnight

    MoonKnight Lv.1 → 네디언 작성자

    06.14 · 58.♡.72.219

    무슨 사단이 났지요?
    김민석이 뉴이재명 같은 녀석들 이끌고 본인 지지층 결집해서 당대표되고 나중에 대권도전하려고 하는거요?

    솔직히 이정도는 패시브 아닌가요?

    별로 큰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 네디언

    네디언 Lv.1 → 네디언

    06.14 · 124.♡.150.51

    글쎄요. 지금 상황이 별로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야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 갈등을 제때 봉합하지 않으면 2년 뒤에는 정말로 큰일이 날 겁니다. 아무쪼록 대통령께서는 지금 상황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MoonKnight

    MoonKnight Lv.1 → 네디언 작성자

    06.14 · 58.♡.72.219

    안일어날걸요?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민주당계열(새정치국민회의 부터)을 지켜 봤지만 이런일로 큰일이 일어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당내부에서 대통령 뒤통수를 친적은 있었죠.

    그리고 지금은 그때랑 또 달라서 맘대로 뒤통수 칠 수도 없고요.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까지 크게 걱정하실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대통령은 신경을 쓰니까 저런 글을 올렸겠죠.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