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궁댕이 (39.♡.147.122)
2026년 6월 14일 AM 06:39
노통 트라우마로 사람들이 비판은 커녕 목소리를 내는 것 조차 조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화가 났어요. 이걸 부인하진 맙시다.
이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목소리를 내는데 주저하지 맙시다.
총리실발 검찰개악법안 때도 그런 목소리들이 오히려 대통령의 결단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은 안되고, 비판은 조심스럽게 해도, 목소리까지 내는걸 주저해선 안되겠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댓글 (14)
- 고
고미
06.14 · 58.♡.1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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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TTR
→ 고미
06.14 · 222.♡.176.229
그거하고 다릅니다. 정책 우회전이면 그래도 나라 생각해서 참아요.
저는 노통 생전에 한미FTA 하고 이라크 파병도 찬성했던 사람입니다.
노통하고 명통 다른 건, 명통이 성공의 길로 선택한 게 민주당을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당으로 만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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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6.14 · 119.♡.207.200
반대로 저는 그 이후 소위 말하는 ’비판적 지지‘ 안합니다…하나된 동지의 언어로 이야기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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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ndlessR
→ joydivison
06.14 · 182.♡.84.222
조이님 같은 분들 다모앙에도 많다는걸 압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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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식이
06.14 · 58.♡.134.157
바로 그 노대통령님을 바로 옆에서 모셨던 유시민 작가가 현재의 상황을, 그리고 대통령의 인식을 '혹시나' 하면서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죠. 한번 떠난 핵심지지층이 노대통령 서거 때까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는 예시를 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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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erBoX
06.14 · 140.♡.29.2
노무현 대통령 때는 우리편을 패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우리편 핵심을 패는 중이고요
- 콩
콩이
→ PaperBoX
06.14 · 220.♡.90.239
아뇨 그때도 당게는 무지 시끄러웠습니다. 그때는 동교동계 ㅎㅎ 지금의 민석계라고 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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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erBoX
→ 콩이
06.14 · 122.♡.79.122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우리편을 패지는 않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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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플핑거
06.14 · 121.♡.204.127
아래 딴게 글 가져왔다 지우긴 했는데
지금은 목소리를 내고 민주당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마냥 대통령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계속 국민 전체를 이야기 하시니 우리는 민주당 통해서 우리편 목소리를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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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Nk
06.14 · 14.♡.130.103
충분히 수용할 만한 글에도 빈댓글과 비난이
달리는 것 같네요. 아마도 작업세력들이 들어오는 건가 염려하는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불만들은 일년 이상 쭉 묻혔던 것에 큰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그동안 아무 말 없이 지지만 했던 것이 진짜 모든게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었잖아요. 우리 진영 사람 다 무시하고 죄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만 픽하는 인사를 보면서 자괴감이 들어도 참아왔었는데. 최강욱 같은 사람은 말도 안되는 공작으로 국회의원 뱃지도 잃어버리고 아직까지 어떤 공직도 받지 못했는데 이혜훈 같은 인간을 픽할 때조차도 비판을 주저했던게 지지자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청와대의 인사도 인사지만 민주당마저 다 삼키려드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마당인데도 성토하는 글 하나도 제대로 못쓰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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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좌깜박이 켜고 우회전한다고 비판했던 노통 시절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네요.
노통 때처럼 대연정을 제안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요.
과거의 트라우마로 현재의 대통령을 비토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