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querade (221.♡.72.157)
2026년 6월 14일 AM 09:40
https://m.arenaev.com/mercedesbenz_rewrites_rules_with_axial_flux_motors-news-5959.php
영국 모터 회사 야사를 사서 이제 진짜 차에 실으려나 보네요
제미나니에게 이 모터의 시장의 평가를 물어봤네요
메르세데스-벤츠가 영국의 YASA(야사)를 인수한 이후, 최근 베를린 마리엔펠데(Berlin-Marienfelde) 공장에서 고성능 전기차용 축방향 자속(Axial Flux) 모터의 본격적인 대량 양산 체제에 돌입하면서 업계와 시장의 평가는 꽤나 뜨겁습니다.
질문하신 기사 내용과 글로벌 자동차 및 금융 시장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시장의 평가는 "기술적 경이로움과 독점적 우위는 확실하나, 제조 난이도 극복과 원가 절감이 대중화의 최종 관문"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장의 평가와 쟁점들을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해 드립니다.
1. 기술적 평가: "게임 체인저의 등장" (긍정적 시선)
압도적인 패키징과 출력 밀도: 기존 대다수 전기차가 쓰는 방사형 자속(Radial Flux) 모터와 달리, 축방향 자속 모터는 원판(디스크) 형태로 매우 얇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AMG GT 4도어 쿠페에 들어가는 전륜 모터 두께는 9cm 미만, 후륜은 8cm 수준에 불과합니다. 부피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이면서도 출력은 더 높일 수 있어, "공간 확보와 경량화가 생명인 고성능 EV의 치트키"라는 찬사를 받습니다.
AMG 브랜드의 고유 정체성 유지: 시장에서는 벤츠가 내연기관 시대의 V8 바이터보 엔진처럼, 전기차 시대에도 'AMG만의 독보적인 고성능 하드웨어'를 확보했다고 평가합니다. 제로백 2.1초, 나르도(Nardo) 트랙에서 7일 밤낮을 달리며 내구성을 입증한 25개의 세계 기록 등은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포르쉐나 루시드, 테슬라 플래드(Plaid) 라인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입니다.
2. 제조 및 공학적 평가: "악마 같은 생산 난이도" (우려와 기대 교차)
시장(특히 제조 공학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이 복잡한 모터를 어떻게 불량 없이 대량으로 찍어낼 것인가’입니다.
전례 없는 공정 난이도: 벤츠는 이 모터 양산을 위해 98개의 공정 중 35개를 세계 최초로 새로 개발해야 했습니다.
각형(Square) 구리선을 좁은 공간에서 단선 없이 정밀하게 구부리는 기술
플라스틱 부품을 녹이지 않고 초고속 레이저 용접을 하는 기술
'웨딩(Wedding)' 단계의 제어: 영구자석이 서로 끌어당기는 9kN(약 1톤에 달하는 힘)의 엄청난 자력을 버티며,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0.1mm(0.004인치) 이하의 오차로 로봇이 고정 장치(Stator)를 로터 사이에 밀어 넣어야 하는 공정은 조그만 오차도 대형 불량으로 이어집니다.
AI 기반 모니터링 도입의 평가: 벤츠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광학 AI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불량률을 잡고 있는 점은 생산 기술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하지만 공정 자체가 워낙 민감해 배터리 기가팩토리처럼 초고속 대량 생산(High-volume) 단계로 완전히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신중론도 있습니다.
3. 투자 및 비즈니스 평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도박"
프리미엄 락인(Lock-in) 전략: 금융 시장과 자동차 애널리스트들은 벤츠의 YASA 인수를 '신의 한 수'로 평가하면서도, 비용 측면을 예리하게 보고 있습니다. 벤츠는 이 기술을 완전히 독점하여 타사가 쉽게 흉내 내지 못하는 하이엔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높은 단가와 제한된 적용 범위: 희토류 자석이 많이 들어가고 공정이 복잡해 모터 자체의 제조 원가가 매우 높습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당장 이 모터가 CLA, GLC 같은 대중적인 볼륨 모델(Mainstream EV)에 들어가기는 어렵고, 당분간은 고가의 AMG 라인업이나 마이바흐 등 초고가 모델의 마진을 극대화하는 용도로만 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시장은 벤츠를 향해 "전기차 모터의 물리적 한계를 한 단계 깨부순 혁신을 이뤄냈다"며 경의를 표하는 분위기입니다. 화면 크기나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매달리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벤츠가 140년 전통의 기계공학 리더십을 전기차 핵심 구동계(파워트레인)에서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향후 이 독점적 기술을 통해 얻는 고부가가치 수익이 모터 양산 라인 구축과 초기 수율 안정화에 들어간 막대한 자본 투자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느냐가 향후 벤츠 EV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르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야사가 저거 내놓았을때 충격적이었지만......
제가 저거 달린 차 타볼일은 없을 것 같군요 ....
비싸거나. 못만들거나..... 싸게 대량 생산 하면이야 대박이겠지만. 안되겠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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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셀빅아이
06.14 · 125.♡.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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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 셀빅아이 작성자
06.14 · 221.♡.72.157
공장 까지 짓는거 보면 만들 수 있겠다 싶은데....
13kg 짜리가 1000마력 내는 괴물인데.
양산 성공해도 ...보급형에 쓰일리는 없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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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트라팔가야
06.14 · 175.♡.93.22
“야, 타”
아니고
”야, 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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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데이트
06.14 · 211.♡.204.249
벤츠 이것도 실패하면 정말 힘들겁니다. 저 아래로 내려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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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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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과 양산 가격의 싸움인데, 저게 될까요?
고급차에 쓰인다고 해도 기존 모터도 극한으로 쓰고 있는데, 헛돈 쓴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