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낙선한 조국, 범여권 정치 지도자 선호 1위…이유는?

Lv.1 늑대아저씨 (121.♡.250.65)

2026년 6월 14일 P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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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경기 평택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여권 주자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에 나선 정청래 현 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를 앞선 것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가 누구인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7%가 조 전 대표를 꼽았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5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이 9%로 1위를 차지했고,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8%로 2위였다. 조 전 대표는 3위이자, 범여권 주자 중 1위로 집계됐다.

조 전 대표에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3%),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2%)이 뒤를 이었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각각 1%씩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는 이외의 인물을 거론했고, 52%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정치 행보에 큰 타격을 입은 조 전 대표가 여당인 민주당 유력 인사들을 넘어 차기 주자 중 1위에 오른 건 호남의 지지 때문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광주·전라 지역 응답자 중 21%가 ‘선호하는 장래 지도자’로 조 전 대표를 꼽았다. 호남은 조 전 대표에 이어 김 총리 12%, 송 의원 4%, 강 실장 2%, 정 대표 1% 순으로 지지했다. 호남 응답자의 8%는 이외의 인물을 응답했고, 56%는 특정 인물을 응답하지 않았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95391

조국하고 합당해야 했네요

댓글 (20)

  • 오리뒤뚱뒤뚱

    오리뒤뚱뒤뚱 Lv.1

    06.14 · 180.♡.40.151

    전라쪽 민심이 단단히 화가 났군요.

    돈봉투 때문에 전라도가

    민주당에 화났다더니 어째 방향이 흥미롭네요

  • 티아메스 Lv.1

    06.14 · 106.♡.79.248

    글쎄요. 그냥 단순 인지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조국 개인은 아직 대통령감으론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여져서 국회의원보다는 시도지사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재보궐에 나온건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 기회를찾아서 Lv.1 → 티아메스

    06.14 · 211.♡.41.236

    단순 인지도로 따지면 여당 프리미엄 먹은 총리인 민새가 이겨야죠.

    호남 지지세가 1위 원인으로 꼽히는데, 호남 사람들이 민주 정권 총리를 모르는 게 아니죠.

  • 바욜린쌤 Lv.1 → 기회를찾아서

    06.15 · 58.♡.163.14

    인지도에서 조국을 어떻게 이겨요? ㅎㅎ

    법무부 장관 시절 그 난리난리 생난리였는데

  • 기회를찾아서 Lv.1 → 바욜린쌤

    06.15 · 211.♡.41.236

    저기 호남 지지세가 주요 원인이라고 써 있잖아요?

    김민석이 김대중 측근이었습니다... 게다가 계엄 정국 거쳐서 현직 총리고요...

  • 피와이 Lv.1 → 티아메스

    06.15 · 209.♡.190.155

    저기 언급된 인물중에는 탑인데 뭔소릴 하시는지

  • biogon

    biogon Lv.1

    06.14 · 117.♡.17.241

    노통 얘길 여러번했는데 노통은 선거에서 지면서 오히려 인기는 올라갔습니다.

    평택을에서 진 게 정치인 조국에게 쓴 경험이지만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06.14 · 218.♡.142.31

    호남의 지지도 있겠지만 그것 만이 아니죠.

    부도덕한 후보를 공천하고 끝까지 힘으로 밀어붙이려 한 민주당의 똥볼의 역작용입니다.

    거대 여당에 맞선 피해자 포지션이 된 겁니다.

    작은 보궐 선거 하나로 끝났을 일을 전국 단위 이슈로 만든 친석계의 패착입니다.

    일이 너무 커지니 낙선이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겁니다.

    정치는 항상 이렇습니다.

    확실히 죽일 수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멈췄어야 합니다.

    그걸 못하니 조국 죽이려다 오히려 키워준 꼴이 됐죠.

    반면 김용남은 어떻게 됐죠?

    앞으로 민주당에서 정치할 수 있겠습니까?

    김용남을 지지하고 지원 유세 나갔던 사람들이 오히려 정치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민주당만 손해 본 선거입니다.

    친석계의 두려움과 욕심이 모든 걸 망쳤습니다.

  • 지와타네호

    지와타네호 Lv.1 → 하늘걷기

    06.14 · 223.♡.74.191

    평택 상황에 전국 선거판에 영향 주고 특히 영남쪽 선거에 영향 준거 보면 보통일이 아니었던거죠. ㅠ 평택을 지역 상황에 오히려 결집하는 영향을 크게 줫죠

  • 기회를찾아서 Lv.1

    06.14 · 211.♡.41.236

    뉴B따리들 1차 목표는 조국이 부산에서 출마하지 않게 하는 것, 2차 목표는 조국이 평택을에서 당선이 안 되게 하는 것, 3차 목표는 조국혁신당과 합당이 안 되게 하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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