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223.♡.111.172)
2026년 6월 14일 PM 09:09
원래 다모앙이 평화로워야 고양이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온다던데, 시끄러우니 저는 고양이 사진을 더 올리겠습니다.
원래 냐옹이당에 올려야하는데 집사님들 말고 다른 분들도 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서 자게에 올립니다.
오늘 ‘궁디팡팡 캣페스타’ 라고 하는 고양이 용품, 사료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구경하고 이것 저것 사왔는데요.
구경거리 아주 조금 찍어온 건 이렇구요.












사온 건 아래와 같습니다.

마따따비라고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개다래나무 열매 말린 것도 사왔는데요. 이 향이 입혀진 장난감을 사왔더니 포장지 안에 있는데도 반응이 엄청납니다.(고양이에게 마약이에요. ㅋㅋ 좋아 죽어요.)

안에 마따따비 스틱이 들어있고 파 모양으로 생겼는데 이걸 왜 아무 생각 없이 한 개만 사왔는지… 둘이 교대로 냄새를 맡고 좋아하길래 하나만 사왔다는 것에 뜨끔했고 뜯어주면 서로 갖고 놀려고 싸울까봐 못 줬어요. ㅋㅋㅋㅋㅋ
다른 장난감 리필도 여러개 사와서 놀아줘봐야하는데 아침에 산에 다녀오고 화분 분갈이 하고 궁팡까지 다녀왔더니 늙은 집사는 체력이 떨어져서 정리도 못 하고 누워서 다모앙 봅니다. ㅠㅠ

탄이는 미처 수납장에 못 넣은 캐리어 위에서 자리를 잡았구요. ㅋㅋㅋ
좀만 더 누워있다가 정리해야겠습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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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rsaMinor
06.14 · 61.♡.3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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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UrsaMinor 작성자
06.14 · 223.♡.111.172
그쵸 넘 재밌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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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은반도체
06.14 · 39.♡.178.226
고양이는 없지만 사발면 쿠션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왜 쓸모없는 것들만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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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검은반도체 작성자
06.14 · 223.♡.111.172
사발면 쿠션 살 뻔 했지만 잘 참았습니다. ㅋㅋㅋ
어쩌면 사람에게도 숨숨집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어요. 웅크리고 숨어서 고독을 즐길 공간이 있음 좋겠어요.
어릴 때 장롱 안에서 숨던 게 생각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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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은반도체
→ 아기고양이
06.14 · 39.♡.178.226
저도 장롱에 숨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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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검은반도체 작성자
06.14 · 223.♡.111.172
뭘 좀 아셨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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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6.14 · 211.♡.164.238
담에 하면 가보고 싶네요ㅎㅎ 사고 싶은 귀여운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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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수현 작성자
06.14 · 223.♡.111.172
다음 번엔 킨텍스에서 하고 수원에서도 한대요. 일년에 너댓번 하는 것 같아요.
사고 싶고 귀여운 거 무지 많은데 다 살 수가 없어서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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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 아기고양이
06.14 · 211.♡.164.238
아~ 일정 알아보고 가까운 곳에서 하면 가봐야겠네요.ㅎ 캐리어 들고 가시길래 많이 사시는구나 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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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수현 작성자
06.14 · 223.♡.111.119
캔 한 박스 사면 무거워서 캐리어 필수인데요. 캔은 몇 개 안 샀고 간식이랑 장난감 같은 거 자잘하게 샀어요.
캐릭터 상품들이 예쁘고 아기자기한 게 많은데 이번달 병원비 지출이 좀 돼서 거의 안 보고 안경닦이 하나만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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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들이 정말 재치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