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주말 밤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고양이 대봉이.jpgavi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6월 14일 PM 11:12

조회 1,240 공감 0

오늘은 저녁이 될 때 까지 집 밖으로 한발짝을 나가질 않았습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서 브라질vs모로코 축구를 보다졸다 보다졸다..

점심 챙겨먹고 뭘 했는지 모르게 시간을 보내다 잠이들어 눈을 뜨니 저녁 6시였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고 잠시 바람 쐬러 다녀왔읍니다.

비가 와서 청명했던 안양천의 모습

마냥 쉬기만 해서 좋았던,

그런 휴일이었읍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대봉이가 앵앵 거리며 집사를 쫓아옵니다.

아, 사실 집사를 쫓아오는 것이 아니라,

(약에 묻힌)츄르를 먹기 위해 쫓아옵니다. 😅😅😅

캣타워의 투약층에서 바라본 대봉이 ㅎㅎㅎ

캣타워를 한 칸 한 칸 올라오는 대봉이의 모습을,

삼촌 이모들께도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한 각을 잡아보는 남집사였읍니다. 😜

단 번에 투약층까지 올라오는 대봉이 😎

그렇게 대봉이에게 필건을 들고 유세를 합니다.

대봉아, 내가 너에게 이 맛있는 것을 줄거야~!?

준비 된 사수가 된 남집사는, 대봉이에게 츄르 맛을 살짝 보여준 후 대봉이의 목구멍 앞 까지 약을 옮긴 후, 격발!을 합니다.

대봉이 : (꿀꺽) 남집사, 내 입에 뭔가 들어간거냐옹..? 🐯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대봉이에게 츄르 맛을 조금 더 보여주고 😅

정성들여 달여두었던 십전대봉탕을 대령하며 대봉이에게 약 주는 시간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모든 순간을 담진 못햇지만) 대봉이의 아침 루틴(?)을 한 번 소개드려 봅니다.

  1. 아침에 남집사의 코를 혼내며 남집사를 깨운다.

  2. 눈비비며 일어난 남집사가 차려낸 아침을 먹는다.

  3. 출근 준비 차 남집사가 부산스러워지면 대봉이는 옷장으로 들어간다.(출근한다.)

위 루틴 중 3번을 담아보았읍니다.

대봉이 : 남집사, 나부터 출근 시켜달라옹..!

하며 대봉이가 옷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읍니다.

옷장 문을 열어주자, 옷장 안으로 들어가는 대봉이 ㅎㅎㅎ

그렇게 옷장에 들어간 대봉이는,

옷장 안과,

대봉굴에서 낮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

식탁 아래 자기 식탁에서 밥을 다 먹고 나온 대봉이

귀여운 척을 하고 있읍니다.

음..? 대봉이가 갑자기 결의에 가득찬 표정을 하고 있읍니다.

무슨 일 있니 대봉아?

아무 일 없는 척을 해봤지만,

대봉이가 갑자기 집사의 팔 안쪽을 핥기 시작합니다.

정말 열심히도 핥읍니다.

(세상 까끌까끌한 대봉이의 혀가 남집사의 팔꿈치 안쪽을 공격해 힘들었읍니다. 😅😭)

그렇게 대봉이가 그만 핥을 때 까지 남집사는 팔을 움직이지 못한 채, 대봉이네의 밤이 저물어만 갔다고 합니다. 😅😅

대봉이 : 삼촌 이모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냐옹..? 이번 한 주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한 주라고 한댜옹..! 시원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란댜옹..! 🐯😎😍

대봉 나잇❤️

댓글 (27)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06.14 · 223.♡.111.109

    세상에 십전대봉탕에 물이 저렇게 많은데도 잘 먹네요.

    찐빵이들은 간식에 물 타면 안 먹어요 ㅠㅠ 주식캔에만 물 타래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06.15 · 14.♡.124.131

    대봉이의 식욕아닌 먹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냄새만 묻혀놔도 물을 마시지 않을까요 😅😅

  • kita

    kita Lv.1

    06.14 · 125.♡.203.162

    봉짝봉짝 잘도 뛰고

    할짝할짝 잘도 먹네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06.15 · 14.♡.124.131

    그거시 쫄봉이니깐용 🐯😎

  • 설중매

    설중매 Lv.1

    06.14 · 211.♡.2.238

    대봉이 : 집사! 조져줄게!

    첨부 이미지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설중매 작성자

    06.15 · 14.♡.124.131

    언제 한 번 봉치산이 설중매 삼쵼 댁으로 수색 한 번 보내고 싶군요.. 설중매 삼쵼 코는 무르익어 있을텐데요.. 😅😁

  • Leslie

    Leslie Lv.1

    06.14 · 110.♡.75.72

    “나눈 귀여운척 하눈게 아니라 귀엽게 태어난곤데~ 군데 집사가 자꾸 귀여운척 한다고 하니까눈 대봉이는 똑땽해~ 훙! 훙!”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Leslie 작성자

    06.15 · 14.♡.124.131

    대봉이 : Leslie 삼쵸온-! 집사는 오징어라 삼쵼과 나처럼 미남들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댜옹..! 🐯😎

  • 시슬리아

    시슬리아 Lv.1

    06.14 · 220.♡.25.200

    귀여운 척 ㅋㅋ 척할 필요가 없는 대봉이입니닼

    대봉이같은 눈색깔을 뭐라고 하나요?

    에메랄드는 완전 아니고 풀빛도 아닌데....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슬리아 작성자

    06.15 · 14.♡.124.131

    첨부 이미지

    대봉이 : 시슬리아 삼쵼-! 내 눈 색감은.. 삼쵼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드리는 고런 정의내릴 수 엄는 색상이댜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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