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6월 15일 AM 11:38
두 팀 다 경기력이 별로였다라는 얘기가 많은데
일단 멕시코도 첫경기이기도 했고 그거 말고도 남아공이 빠른 역습 원툴이다보니까, 더 쎄게 압박을 못했던 걸로 보였습니다.
근데 남아공 자체도 세밀하지가 않다보니까 역습을 가고 싶어도 멕시코가 그걸 족족 다 막아내기도 했죠.
멕시코가 제일 무서운 부분은 상대방 진영에서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진짜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거예요.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그렇게 훈련이 되서 몸에 박혀버린 느낌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멕시코전 제발 좀 잘 준비했음 좋겠어요. 뭐 알아서 하겠지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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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6.15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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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inalsky
06.15 · 223.♡.149.183
멕시코는 항상 우리랑 상성이 안 맞았죠. 우리가 안 좋은 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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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06.15 · 58.♡.196.41
맥시코 하면 블랑카 공잡고 뛰기였나요? 그거랑 백태클 퇴장 밖에 생각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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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 파키케팔로
06.15 · 61.♡.152.133
2018년에도 조별예선에서 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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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divison
06.15 · 222.♡.53.13
전방에서 몰아 붙이면 아마 어린 선수들 특히 백 쓰리에서 양쪽 그리고 윙백들이 정신이 없을 거에요.
멕시코는 김민재에서 백승호, 황인범, 이강인, 이재성 쪽으로 나가는 볼 줄기를 1대1 커버리지로 길을 막을 거에요.
그러면 볼이 중앙이 아니고 사이드로만 돌아갈거라서요. 그러면 우리나라 공격력이 확 줄죠.
손흥민 선수가 예전에 헤리케인이 하듯이 밑으로 많이 내려와서 공을 뿌려주는 역할을 해야할지도 몰라요.
암튼 관건은 백스리의 양쪽과 양쪽 윙백들이 이런 압박에 당황하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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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 73.♡.36.67
멕시코가 만만한 적은 없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키크고 개인기 떨어지는 유럽팀들에 강한 반면, 멕시코처럼 키작고 개인기 좋은 스타일에는 전통적으로 약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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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06.15 · 125.♡.233.53
멕시코가 우리 2002년 당시 같이 선수들을 미리 소집해서 조직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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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3선 사이에서 볼 점유 능력이 약한 우리 입장에서는 멕시코 스타일이 진짜 쥐약이죠.
3백에서 미드필더나 윙 쪽으로 전개하다가 잘려서 사고 나기 쉬운 스타일...
우리 수비진영에서 상대가 순간적으로 압박해올 때 어떻게 풀어갈지가 진짜 중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