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vond_k (110.♡.223.10)
2026년 6월 15일 PM 05:24
스타크래프트를 해봐도 마지노선 같은 벙커는
벙커는 좁은 입구에 설치해야 효과가 있는건데.
독일 국경선인 750km에 걸쳐서 마지노선을 깔아놨네요.
독일군이 아르덴 숲으로 우회하는 바람에 다 털려 버렸네요.
프랑스가 마지노선이 아닌 기갑부대와, 공군에 투자를 했으면
2차세계 대전의 판도가 달라졌겠죠?
우리나라도 휴전선에 마지노선 같은 방어구조물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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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곽공
06.15 · 121.♡.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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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 곽공
06.15 · 58.♡.196.41
아파트 그라드.. 사실 적군이 남침(?)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시내에 진입해서 시간을 뺏길 순 없으니 아파트 도시 사이로 기동해야 하는데, 그러면 기동로가 정해져 있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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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곽공
→ 파키케팔로
06.15 · 121.♡.110.135
서울을 돌아가기에는 너무 큰데다가,, 수도권 말고는 산악지형이라 사실상 돌아가기도 힘들고,, 가능하다고 해도 뒤통수 맞거나 허리가 끊기게 되고,,,수도함락이라는 상징성 때문에,,,시가전을 해야 하기는 하는데,,,수도권은 공격하는 쪾에서는 최악의 요새 라고 하더라고요,,,대충 생각해봐서는 드론으로도 별수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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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막여우
06.15 · 223.♡.219.52
만리장성이 4000km라고 보면
프랑스애들도 꽤 했군요 ㅋ
- 다
다시머리에꽃을
06.15 · 106.♡.67.54
문제는 오히려 저렇게 넓은 구간이어서 털렸다 봅니다
전선을 저렇게 무식하게 넓게 유지하면 전략적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마치 만리장성 딜레마와 비슷한 느띰입니다
- 다
다시머리에꽃을
→ 다시머리에꽃을
06.15 · 106.♡.67.54
결국 저 마지노선 전선이 털리면 끝난다는 거잖아요
오히려 과거 고구려나 고려(사실 고구려도 고려가 맞죠) 처럼 군사적 요충지에다 거점을 만들어서 방어 및 상호지원을 하게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이 전략도 몽골처럼 빠른 진군에는 애를 먹지만.. 그래도 저렇게 전선을 길게 늘어뜨리는거보다는 효율적이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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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머니
06.15 · 61.♡.186.175
벨기에를 거쳐 아르덴숲으로 올 줄 몰랐다라기 보다는 돈 문제가 좀 컸습니다.
벨기에는 원래 네덜란드와 같은 나라였습니다. 다시 말해 여기도 저지대 땅이라는 것이죠.
과거 플랑드르로 묶이는 저지대 국가들은 습지가 많고, 습지가 아닌 지역도 지하수가 많아 지반이 약했습니다. 여기에 마지노선 같은 요새를 짓는 것은 불가능까지는 아니지만 미칠 듯한 예산이 필요했고, 프랑스는 1차 대전 승전국이라고 하나 큰 피해를 입은 데다 1929년 대공황 이후 유럽 대부분 국가들의 경기가 악화되어 돈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돈 때문에 마지노선을 연장 못했다.. 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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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06.15 · 58.♡.196.41
독일이 마지노 선을 우회한걸 보면, 마지노 요새 자체는 제 기능을 한거 아닌가 싶네요.
다만, 프랑스가 독일이 그토록 빨리 우회할 줄을 몰랐던 거죠.
- G
gracy1999
06.15 · 117.♡.9.4
벨기에 쪽으로 우회한 경로가 일반적인 평지인데 그쪽으로 올줄은 몰랐다...가 아니라 그쪽은 울창한 숲이라 대규모 부대 이동이 불가능한 곳이었고 정상적으로는 돌파할수 없는 곳이라 놔둔 것이었습니다.
그걸 차량을 이용하고 정말로 약을 먹어가며 며칠만에 돌파한게 비상식적인 일이었죠. 마지노선으로 기동로를 제한한다...라는 목적 자체는 달성했다 볼수 있죠. 그 후속 대응이 미비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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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아파트,,,,,라고 하는 마지노선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