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삼촌 (61.♡.135.139)
2026년 6월 15일 PM 07:57

그냥 별거 아닙니다. 그저 주욱 넣어다니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노통의 장례식때 유작가의 눈물과 그 표정..... 노통을 위해 울어준사람을 어찌 잊습니까.
유시민이라고 해서 언제나 맞는건 아닙니다. 본인도 알아요. 그런데... 그냥 가끔 판단이 틀릴수도 있고 유작가는 "사과"도 합니다. 적어도 노통에 대한 진정성에 유시민만큼 진심을 담아 종군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제가 노통을 믿는그만큼, 유시민을 믿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안해도, 낚시만 하고 사셔도 저는 유시민을 믿습니다.
적어도 그의 마지막이 노통처럼 고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행복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어지러울때에도 유시민에게 차마 그 어떤 역할도 부탁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가 행복하면 됩니다. 나의 답답함에 그의 희생이 얺어진다면... 저는 너무 미안할거같아요... 제게 희생은 노통 하나로 충분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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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렉투스
06.15 · 11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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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년삼촌
→ 렉투스 작성자
06.15 · 61.♡.135.139
감사받을일도 아닙니다. 노통이 말씀하신 의리를 저도 지키는것 뿐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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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llago
06.15 · 211.♡.143.209
평생 못잊을 가슴아픈 이름이죠.ㅠㅠ
노무현
내가 만난 가장 멋진 사나이였던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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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년삼촌
→ ellago 작성자
06.15 · 61.♡.135.139
존경한다는 말을 입밖으로 내도 한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저한테는.. 작고하신 제 아버님 다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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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nse27788
06.15 · 125.♡.144.107
저도 별건 아니지만 봉하미을에 갔을때 인증샷 한번 올려봅니다.

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더욱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왠지 토닥토닥 해 주실것 같은 느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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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년삼촌
→ Sense27788 작성자
06.15 · 61.♡.135.139
그냥... 힘내라고.. 시민을 믿고있다 해주시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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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nse27788
→ 오년삼촌
06.15 · 125.♡.144.107
네에..
가을에는 평산책방도 가보려고 합니다.
저번에는 추울때 갔었는데..
가끔 내려 오신다고 하는데 이번에 찾아뵐때는 꼭 직접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눈물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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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