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전 합당을 원한 이유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Lv.1 보니형 (110.♡.21.54)

2026년 6월 16일 AM 04:51

조회 1,798 공감 0

지금의 모든 도박수는 코어 지지층이 느낄 배신감에 지지율 하락은 사실상 기정사실일텐데 그래도 코어 지지층은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2년뒤 총선이나 4년뒤 대선에서 자신이 설계하여 세운 당내 계파 세력 또는 연임을 찍어줄 수밖에 없게 하기 위해 지선전 합당을 원했지만 자신의 계파 B들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자들이기 때문에 밥그릇을 뺏기기 싫어서 합당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대했던 것이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B 모두의 발등을 찍지 않을까? 자신을 따르지만 B는 결국 이익 때문에 따르는 걸 간과한 듯 싶다.

앞으로 지지율 하락은 불 보듯 뻔한데 합당을 해놨으면 집토끼인 코어 지지층이 어디 갈때도 없게 묶어 놓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망의 감정과는 다르게 배신의 감정은 봉합하기 쉽지 않은 감정이기에 이반된 민심은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합당이 불발되어 다른 선택지가 있게 된 상황이니 결국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계파의 각자이익의 행위로 인해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거라 본다. 아마 워크숍 출몰하는 자도 공약으로 합당을 꺼낼 것이다. 그래야 코어 지지층을 가둘 수 있을테니까

이름이 같은 합당 공약도 다른 목적일 것이다.

8월이 곧 온다. 모두들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시길

너무 오만하다.

무엇이 이런 수의 판단을 하게 했을까

꼭 이래야만 했을까

힘을 모아준 것 뿐이 없는데

검찰개혁 하나 바랬는데..

P.s 다 쓰고 보니 서술형 문체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5)

  • 런던쫄면

    런던쫄면 Lv.1

    06.16 · 223.♡.55.139

    서베이를 돌릴수록

    호남에서 조혁당 지지울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그러다 광역단체장 자리

    하나라도 넘어가면 여당으로서는 개망신 이기에 미리 약을 치자는 심리였죠.

    교섭단체도 아닌 조혁당은 하루하루가 배고품의 연속이었고...

    요즘에는

    어느 바닥이나 통계, 숫자 기반으로 움직이고

    결국은 다 비지니스에요.

    공익도 아닌 사적 비지니스

  • endlessR

    endlessR Lv.1

    06.16 · 211.♡.203.74

    대통령!

    전당대회이후로 만약 기대했던 결과가 아니라면

    정치적 지형이 좀 바뀌지싶네요

  • aeronova

    aeronova Lv.1

    06.16 · 104.♡.39.67

    합당 했으면 평택을을 뺏기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 끌라라 Lv.1

    06.16 · 220.♡.107.113

    이러니 저러니 의원들 개개인의 정치적인 유불리를 생각해도...미래를 생각하면 합당은 했어야 합니다.

    아무리 당대표의 합당 제의가 적절하지 않은 순간에 혹은 뜬금없이 거칠게 시작되었다고 해도.

    사실 민주당원들은 언젠가는 합당 할 꺼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다들 하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걸 누군가들이 의도적으로 막은 거 잖아요. 당원들은 그걸 다 봐버렸고.

  • 웰빙고기

    웰빙고기 Lv.1

    06.16 · 211.♡.152.111

    이번 이재명 대통령 메세지를 봐도 포용을 해야 된다는 점을 말한 부분이 합당을 했어야 된다는 걸 포함하는 부분이죠

    시기가 늦었기 때문에 여러 해석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년만 먼저 이번 메세지를 내셨다면 많은 혼란을 잠재울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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