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당선에 있어서 이상하다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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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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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0 ... 9표 차이라
이런 결과가 나오려면 표결 전에 뭔가 팽팽한 분위기라는 게 감지되기 마련인데
직전까지 너무 조용했다는 게 마음을 무척 심란하게 만드네요
실제 당내 분위기는 팽팽하다거나 하는 흘러나오는 소스들이 있어야 하는 데 없었습니다.
그랬다면 당원들의 압박이 있었겠죠
당원들에게 공격받고 실패할까 봐 서로서로 입 닫자 했던걸까요?
이런 걸 상상하면 앞으로의 당대표 선출이나 대선까지도 불안할 수 밖에요
국회법 바꿔서 프랑스처럼 다수당 대표가 의장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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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오름님의 댓글
당원과 당내 의원들간 분위기의 간격이 크다는 증거죠. 아마 민주당 의원들도 조중동만 보는 사람 많을겁니다. 요즘은 한경오도 별 차이없어 보입니다만.
인생여전님의 댓글
영등포구민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구에서 몇선을 해먹고, 장관까지 했던,
탈당해서 김영주 의원이 한동훈하고 쿵짝하는 걸보니...
저게 진면목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자리보존하고 있는 수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당해서 김영주 의원이 한동훈하고 쿵짝하는 걸보니...
저게 진면목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자리보존하고 있는 수박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dizzy님에게 답글
아까 강성범 티비에서 헬마우스님이 언급한 숫자랑 비슷한데, 여기 말고 다른 대다수 언론에선 97:72라고 보도되더라구요. 어디가 맞는건지 -_-;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