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을쳐다보고 (211.♡.108.39)
2026년 6월 16일 PM 08:28
스스로 근본이 없다고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한계가 없다고 봅니다.
이 시대의 큰 그릇입니다.
그렇다고 "어설픈 관용과 용서"를 허락하지는 않죠.
-- 도덕경 41장 중
대방무우(大方無隅):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다. (인간의 기준을 초월한 절대적인 것은 날카로운 구석이 없음)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더디게 이루어진다. (위대한 성취일수록 오랜 시간과 성숙이 필요함)
또는 대기면성 (大器免成) : 큰 그릇은 완성된 형태가 없다.
대음희성(大音希聲): 큰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가장 조화로운 소리는 자연의 소리처럼 오히려 들리지 않음)
대상무형(大象無形): 큰 형상은 모양이 없다. (가장 거대한 형태는 특정한 모습에 갇히지 않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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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행자
06.16 · 21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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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벼락을쳐다보고
→ 외행자 작성자
06.16 · 211.♡.108.39
헐... 소름 돋았습니다. {emo:damoang-emo-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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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장
06.16 · 220.♡.177.122
근본이란게 웃기는거죠.
일종의 같잖은 우월감 그런거죠.
- 다
다시머리에꽃을
06.16 · 106.♡.77.13
사람이 덜된것들이 근본을 따진다는게 코미디 같습니다
정치를 하든 평론을 하든 먼저 사람이 되었으면 싶네요
- D
deluuuu
06.16 · 117.♡.20.126
무협으로 따지면 김어준파 조사이지요
딴지부터 지금까지 세계최초의 길을 밟아간 인물더러 근본을 이야기하는게 웃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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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은 스스로 쌓아서 만들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