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갚으리오 (112.♡.67.43)
2026년 6월 17일 AM 09:59
저 국회의원 뱃지가 뭐라고 마치 절대반지처럼 보입니다. 되기전엔 스미골처럼 그리도 당원들만 보고 가겠다, 검찰개혁 완수하겠다고 해서 밀어줬더니만 반지를 끼는 순간 골룸으로 변해 눈X리엔 뱃지밖엔 안 보이고 권력연장의 욕망덩어리로 변해버리는군요. 아니면 원래부터 골룸의 기질이 강했는데 스미골처럼 위장해 표를 구걸했을려나요?
보좌진에 관용차에 공무원들 굽신거려대니 권력의 단 맛에 눈이 도나 봅니다. 초심은 눈 녹듯이 사라져버리고 그 권력을 유지하는데 혈안이 되어 어제의 유권자는 오늘의 뭣도 모르는 성가신 존재쯤으로 적당히 말로 속일수 있다고 착각하는 듯 합니다.
전임 민주 대통령들은 수단을 바꾸는 동안에도 신념이나 목적은 분명하고 동지의식이 있었는데 현 대통령은 목적이나 신념이 뭔지 이젠 잘 모르겠어요. 보수인사들 마구 기용하는거 보면 신념과는 관계없는 그냥 테크노크랫식 마인드로 흑묘백묘인가 싶어요. 저쪽 대통령들은 자기 지지자들만 보고선 정책을 펼쳐왔는데 민주는 왜 모두를 포용해야 하고, 전부를 아울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도 정작 혁신당이나 다른 쪽들은 내치는거 보면 딱히 전체를 아우를 의사도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다른 쪽에 힘을 실어주는듯해 보이는것도 그놈들이 어떤 욕망 덩어리들인지 알면서도 더 유능해 보이니 그 쪽을 택하겠다는것 같아요.
평상시 같음 석연치 않은 채용들과 YTN 방송 복귀에 국힘당에선 국정조사 하자면서 개거품 물겠지만 조용한거 보면, 자기들도 지금 앗싸리판이지만 그냥 결정적일때 터뜨릴려고 꾹꾹 쌓아두고 있는것 같아요. 그게 아님 그들의 세작들이 너무 잘 하고 있어서 나폴레옹의 말인 "Never interrupt your enemy when he is making a mistake" 인건지.
사랑하는 사람의 말과 글들이 언젠가부턴 이해되지 않기 시작하고 점점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나의 사랑이 식어서 인지 아님 그가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건지 둘 중의 하나겠지요.
댓글 (1)
- 머
머니마우스
06.17 · 175.♡.5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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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권력 이상의 최고 권력이라면 더 빼기 싫을테고…
집착하면 할 수록 더 골룸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