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긴장 고조 방지를 위해 DeepSeek 등 중국 기술기업 블랙리스트 추가 보류
나름교양있는고양이

Lv.1 나름교양있는고양이 (117.♡.17.90)

2026년 6월 17일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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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MS가 코파일럿에 딥시크 적용을 검토한다는 뉴스가 뜨더니,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뉴스가 또 나오네요.

딥시크는 우리나라에서도 정보 유출 때문에 정부에서 사용 자제를 권고한 거 아닌가요?

미국의 극 최근 스탠스가 좀 묘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AI 스타트업 DeepSeek, 메모리 칩 제조사 CXMT, 그리고 국가안보 위협으로 지목된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무역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는 것을 보류했다고, 로이터(Reuters)가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DeepSeek(DEEPSEEK)는 중국의 군사 및 정보 활동을 지원해 왔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DeepSeek가 동남아시아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미국의 첨단 칩을 불법적으로 확보하려 한 시도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대표적 메모리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hangXin Memory Technologies)는 앞서 미국 국방부에서 중국 군사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상무부 관계자들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회사를 엔티티 리스트(Entity List)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위 두 기업을 포함한 수십여 개의 다른 기업들도 작년 정부 부처 합동 위원회에서 엔티티 리스트 등재를 승인받았지만, 상무부는 아직 이 명단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미국 기업들은 해당 리스트에 오른 기업에 상품, 소프트웨어, 기술을 라이선스 없이 제공할 수 없으며, 라이선스가 거부될 가능성이 높다. 2025년 10월 이후로 리스트에 새로운 기업이 추가되지 않아 10년 넘게 최대의 공백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소 75곳 이상의 중국 기업들이 첨단 반도체, 칩 제조 장비, AI 개발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 등재 승인을 받았으나, 아직 미국 엔티티 리스트에 공식 등재되지는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작년에는 폴란드에서 회수된 러시아 드론에 부품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된 여러 중국 기업들이 블랙리스트 등재 승인을 받았고, 엔비디아(NVDA)의 제한된 칩을 중국 대학에 판매한 것으로 인해 국가안보 위험으로 분류됐으나 리스트에는 추가되지 않은 기업들도 있다. 중국 군사용 드론과 로봇견을 생산·판매하는 중국 기업들도 블랙리스트 후보로 지목됐다.

제프리 케슬러(Jeffrey Kessler) 미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2025년 말 이후 미·중 관계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기업의 새로운 리스트 추가를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과 중국은 기술, 무역, 국가안보를 둘러싸고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미국은 관세와 수출 통제를 통해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반면, 중국은 희토류 자원 공급 우위를 무기로 대응하고 있다.

댓글 (3)

  • 솔고래

    솔고래 Lv.1

    06.17 · 223.♡.84.107

    친중,친이란,친러시아 트럼프 정부 입니다

  •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 Lv.1

    06.17 · 104.♡.68.24

    이것 저것 쓰다보니 이놈한테 털리나 저놈한테 털리나~ 하면서 별 생각없이 어떤 놈이 더 좋고 싼가만 보게 되네요 ㅎㅎ

    벌써 다 털려서 더 털릴것도 없지 싶습니다.

  • 말없는

    말없는 Lv.1 → 러시안블루

    06.17 · 36.♡.112.141

    저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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