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L⠀ (61.♡.133.154)
2026년 6월 17일 PM 09:01
영국의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프레타망제(Pret a Manger: 주로 샌드위치를 팝니다.)가 동물복지단체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에서 사용되는 닭은 매우 밀도 높은 공장환경에서 자라며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자라는 종이라고 합니다. 프레타망제는 올해까지 이런 종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동물 복지단체에서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가 시위하는 방식을 보시죠.



샌드위치 포장처럼 포장된 닭 모형을 매장 앞에 던져놓았는데 크기가 무려 4미터라고 합니다. 사용되는 닭이 괴물 프랑켄슈타인처럼 자란다고 해서 프랑켄치킨이라 부르네요.
혐오와 각성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것 같아요. 음식점 안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위협하는 과격한 방식보다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이런 수준에 수위라면 시위치곤 괜히찮다고 생각합니다. 애꿏은 미술품 같은거 훼손시키지 말고 말이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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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06.17 · 223.♡.5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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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Bursar 작성자
06.17 · 61.♡.133.154
아앗… ;;; 해외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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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 PWL⠀
06.17 · 223.♡.51.188
아뇨. 예전에 런던 간적있어서 거기서 음료 마시고 가방에 집어넣었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딸려왔네요 ㅠ 그러다 샴푸 소분할 때 적당해 보이는 용기라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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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Bursar 작성자
06.17 · 61.♡.133.154
프랑켄샴푸… 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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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06.17 · 14.♡.156.50
말씀하신대로 엉뚱한 거 훼손 안 하고 저 정도면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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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 아기고양이 작성자
06.17 · 61.♡.133.154
시선을 정말 많이 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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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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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 14.♡.156.50
닭까지는 모르겠지만 계란은 가급적 동물복지계란으로 먹고 있어요.
인간을 위해 키워지는 동물들이 사는 동안만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던 터라 저 정도의 시위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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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생은타이밍이지
06.17 · 183.♡.23.91
이런식으로 아예 자기들이 작품을 하나 만드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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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녀지용
06.17 · 211.♡.157.9
첫번째 사진속 여성분 다리근육이 제일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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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프렛 패트병 하나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