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형 (110.♡.21.54)
2026년 6월 17일 PM 11:06
상상입니다.
헬마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닐겁니다.
순전히 저의 뇌피셜이지만 우매한 머리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겠습니다.
1.당연히 헬마 본인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패널이 아닌 독자적인 채널을 갖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한 욕망입니다.
2. 그런데 시기가 좀 이상합니다.
보통 본인의 인지도를 최대한 활용했다면 겸손에 출연하고, 유시민 작가 출연이후에 급속도로 남천동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올라갔을때 개설해야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저는 그시기기 대략 작년 하반기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 3월에 갑자기 지방 선거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합니다.
3. 각자의 사정이 있었겠지요,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그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어제 최민희 의원이 이야기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헬마 채널 개설의 이유중에 하나가 어쩌면 정부 광고비가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5. 작년에 활동하면서 누군가 거액의 정부광고비를 지원 받는것을 목격했거나, 아니면 누군가 정부광고비를 지원 받을수 있다는 것을 헬마에게 알려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더욱이 올해는 중요한 지방선거가 있는 해 입니다.
6. 그렇다고 정부광고비 지원 받는것은 불법은 아니니 그 자체로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원이 아니라, 특혜 여부이니까요.
수백억원의 국민 세금이 공정한 기준이 아닌, 일부 사람들의 입김에 좌우되었다면 이는 부정부패이자 세금 낭비를 가장 싫어하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알면 대노할 일입니다.
7.정부 지원금 받는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이러한 공적 자금은 선정 기준도 까디롭습니다. 예를들어서, 유튜브 채널에 지원해준다면, 구독자수, 조회수, 실시간 시청자수, 콘텐츠 역량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할것이고, 평가 결과에 따라 A,B,C,D등의 등급으로 나누어서 차등적으로 지원할겁니다.
8. 문제는 이러한 기준이 무시되고 특정인의 청탁 또는 입김에 의해서 지원되는것입니다. 봉지욱 기자 말에 의하면 소위 진보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원된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 예산이 도대체 어디에 집행되었는지 의문입니다.
9. 지금의 상황에 비추어보면 그런 예산들이 소위 말하는 이동형 무리들에게 지원된것은 아닌지 강력히 의심됩니다.
10. 이동형이 뉴스공장을 비난하면서 아침방송 본인도 한다고 드립치면서 사옥을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일부의 분들은 이동형이 돈이 많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이야기 하던데, 천만에요 돈 많은 사람이 운영하는 법인을 위하여 개인 돈을 쓸까요? 삼성의 이재용 회장도 그렇게 안합니다. 만약 자신의 돈을 쓴다면 그건 법인이 아니라 재단이라면 가능하겠지요, 이동형이 그렇게 이야기한 배경이 어쩌면 일정부분의 정부광고비가 영향을 끼친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고 유튜브 채널 하나를 각각의 매체로 인식한다면 이동형이 운영하는 채널 모두가 매체로 인정되어 지원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 유튜브 채널은 누구나 개설할수 있지요, 그러나 혼자 운영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장비와 편집, 자막, 작가등 전문적인 인력이 투입되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헬마의 잠재력을 보고 회사가 투자 할수 있지요, 그런데 조회수 10만이 채 안되는 영상으로 과연 투자 대비 본전을 뽑을수가 있을까요? 어림도 없습니다.
12. 그러면 누가 정부광고비를 지원 받았을까요? 일단 대형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채널은 제외하고, 중소형 언론사 유튜브 채널, 그리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영향력 있는 곳에 지원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정부 지원금 몇억은 정말 큰돈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언론사 유튜브 채널에는 지원이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잘못하다가는 이중 지원이 되고, 대신에 다른 방식의 지원이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13. 얼마전, 조국 대표 유세중에 난동을 부렸던 개인 유튜버, 그외 듣보잡 유튜버에게도 지원되지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일반적으로 단순히 정치적 신념만으로 그런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14. 이상호 기자가 쇼츠로 아들아 어쩌고 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일전에 김용민목사가 자금적으로 힘들다며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걱정됩니다.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보면 모든것이 다 의심스럽고, 경제적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지 걱정도 됩니다.
15. 윤석열 정권에서 관리해온 유튜브의 광고 자금이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지원되고 있는듯 한데 문제는 자금 지원 방식이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듯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대규모로 조직적으로 움직일순 없죠
16. 자신의 신념과 가치로 움직이는 집단이 아닙니다. 민주당 부대변인가 하는 사람, 듣보잡 정치평론가들이 나와서 당대표와 유시민 작가를 조롱하는 표정을 받는데 이건 이념과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마치 충성심을 표현하기 위한 모습이더군요. 그들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17. 이동형이 오창석을 위로한답시고 한말, '다 위에서 보고 있다' 이 말은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운 말입니다. 이는 가진것 없고 욕망으로 가득찬 무리들에게 암묵적으로 충성을 요구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나도 맹목적으로 더 가열차게 상대방을 모욕하고 조롱하면 돈과 명예를 얻을수 있다는 헛된 욕망을 심어 놓은것과 같습니다. 모두가 누군가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충성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겁니다.
18. 아 특이한것중에 하나 김묘성도 유튜브를 작년에 개설했을겁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초창기때 본적이 있는데 브이로그 형식으로 일상에 대한 영상이었는데, 갑자기 3윌부터 MC장원과 함께 무슨 주식 관련 영상을 찍었더군요. 마치 전 국민들에게 주식 관련 정보와 자연스럽게 정부의 치적을 홍보 하기 위한 콘텐츠처럼 말입니다.
19.이 바닥에서 우연은 없습니다.
20.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정부지원금 받으려고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조작하지는 않았겠죠?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많을수록 영향력을 주장하고 지원금을 더 많이 받을수 있을테니까요
21. 앞으로 감정적으로 비난하기 보다 이성적으로 사안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욕하지 말고 정중하게 그들이 라이브 방송 할때 물어봅시다.
이동형과 헬마, 오창석 에게는 정부 광고비를 받았는지, 받았다면 어떤 기준으로 얼마를 받았는지
오창석에게는 캠코 이사 선정 과정을 물어야 합니다. 그게 그들에게 가장 불편한 질문일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들이 광고비를 안받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평론가(?)이자, 시대의 지식인(?)이기 때문입니다.
22. 저 또한 김대호 기자와 같은 생각입니다. 최민희 의원이 청구한 정보공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만약에 제 상상대로 정부 지원금이 특정 세력들에게 집중되었다면 파장이 클겁니다. 제가 가장 이해가 안되는것은 우리가 뽑은 대통령, 민주정권에서 이런 의혹과 의심이 끊이지 않는다는겁니다. 이제 고작 2년차인데 말입니다. 참 서글퍼집니다. 부디 저의 이러한 생각들이 우매한 소시민의 한낱 의심이기 바랍니다.
이상 우매한 소시민의 발칙한 상상이었습니다.
왠만하면, 정치글 말고 학교폭력과 장례에 대한 글들만 쓰고 싶은데, 참기가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 각 잡고 써볼까 합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 퍼왔습니다. 혹여나 다모앙 규정에 문제가 되거나 원글 작성자님의 요청이 있게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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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드윅
06.17 · 58.♡.202.187
- 보
보니형
→ 루드윅 작성자
06.17 · 110.♡.21.54
지금 그 패거리들 유튜브와 작년부터 갑자기 개인적으로 판 유튜브들을 둘러보니, 브이로그에서 요 근래는 다른 콘텐츠 영상을 올리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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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타네호
06.17 · 223.♡.74.191
내역 공개 되면 알게 되겠죠.
발끈을 미리? 하는것도 그렇고
발끈할 이유가 있는건지 싶네요
- 보
보니형
작성자
06.17 · 110.♡.21.54
근데 다들 왜 이렇게 구독자들만 댓글달게 해놨는지^^ 재밌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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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oon
06.17 · 59.♡.151.61
누가 차명으로 MCN비슷한거 만들어서 누구라든지 누구랄까하는 사람들 유투브 개설하고 꺼억하는 이야기가
드라마 같은걸로 나오믄 잼날거 같아요
전 갱 드라마 아이디어 이야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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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warau
06.17 · 218.♡.42.11
돈이 뭔지..참 여러사람 망가지네요 인간의 존엄성이 망가지는데, 돈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끼니걱정 안하고 살 수 있을 정도되면 이젠 먹고사는데 관심 줄이고, 주변에 굶는 사람 없는지 둘러보고 삽시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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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Nk
06.18 · 14.♡.130.103
딴지의 댓글처럼, 이동형의 반응이 없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우리 홍사훈 기자님, 눈물 흘리신 것 하나까지도 하나하나 반응하며 조롱하던 미친x 아니었습니까? (아 순간 또 빡치네요 썩을 x 같으니...)
- 어
어퓨굿맨
06.18 · 58.♡.207.253
그냥 소신과 명예, 이런 거 보다 돈에 환장한 애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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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sszfeaja
06.18 · 218.♡.105.241
박영식, 최진봉도 갑자기 새로운 채널만들고 문조털래유 까는방송했죠…
이상호도 이번에 사무실 이전하고 세련되게 인테리어 새로한것도 의심스럽고요…
조국 비서관폭행한유투브는 스튜디오도 없이 본인집 방송했는데 갑자기 스투디오 얻었다고해서 돈이 어디서났을까 싶었는데 의심이 가네요..
- 혹
혹시기존회원이신가요
06.18 · 221.♡.6.89
뇌피셜을 너무 길게 써놨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지원금 한번 까보면 재미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