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6월 18일 AM 11:36
저처럼 노무현 시절엔 어려서 잘 몰랐던 사람들은
알릴레오 북스가 노무현이란 사람을 알게끔 만든 매게체라고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어렸을 때 20대때는 일베가 한창 올라오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한 혐오짤 (노무현 대통령이 혐오스럽다는거 아닙니다.) 을 생성해서 여기저기 은근슬쩍 뿌리거나 뭐 댓글에도 일베용어를 쓴다거나 이런게 엄청 빠르게 창궐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때 오히려 아예 노무현대통령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런 조롱이나 혐오에 동조하고 싶지 않은 정상적 지능을 가지지만 그렇지만 뭔가 일베랑 엮이기도 싫고 그래서 아예 노무현이란 사람을 관심조차 가지지 말아야겠다라고 느낀 사람도 많을 겁니다.
이게 바로 일베같은 애들이 노리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아예 무관심하게 만드는 것. 관심을 가지면 자기들하고 엮이게 만드는 거니까,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 못하게 만드는 것.
이게 사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아예 정치얘기 자체를 서로 나누는 것마저 꺼리게 만드는 것 이거는 저는 되게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일베나 24찍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걔네들은 대화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물론 24찍만 그런게 아니라 매우 극단적인 분들은 어디나 계시죠. 이런 분들이 정치 이야기 하는 걸 매우 꺼리게 만들어요.
만약에 이런 상태에서 노무현 재단 유튜브에 노무현 관련 영상만 올라왔다면, 솔직히 이정도로 잘 굴러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알릴레오, 알릴레오 북스 등 유시민 작가가 관련 된 컨텐츠들이 그런 부분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이 됩니다.
난 유시민이 좋아. 혹은 책이 좋아.로 들어와서 나중엔 노무현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그런 순환이 되는거죠.
그래서 선거때만 되면 노무현의 의지를 이어가겠다고 홍보하시는 분들, 유시민만큼 노무현을 아껴봤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확실할 수 있습니다.
어떤 특정 정치인을 얘기하는게 아니라요. 선거때만 되면 노무현대통령으로 현수막을 쓰는 진보진영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마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지금은 많이 적어졌지만요.
어쨋든 유시민 덕분에 노무현을 알게 됐구요.
그게 요지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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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염장마왕
06.18 · 89.♡.1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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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erBoX
06.18 · 172.♡.252.23
설령 알았다고해도 재단 유뷰브나 홈피를 얼마나 가겠어요
유시민 작가님 덕분에 계속 활성화 되온거죠.
- 다
다시머리에꽃을
06.18 · 106.♡.76.32
해당 코너가 뭐 이슈라고 지랄들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노무현 재단이 그것만 하는것도 아니고 일개 하나의 채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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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귀에는 안들어 갑니다. 이미 확신범단계 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제 해명이라고 내 놓은거 보니 오류를 인정할줄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