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평범한 목요일 밤에 만나는 고양이 대봉이.jpgavi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4.♡.124.131)

2026년 6월 18일 PM 11:47

조회 907 공감 0

안녕하세요,

또 접니다. (헤헤 한 번 따라해봤읍니다. 😅)

힘들었던 1~2월의 PTSD를 뒤로 하고 (극복을 하려는 것인지..?) 아침 7시반 부터 밤늦게 까지 일과 씨름하고는

도핑(마운자로)을 하면서는 처음으로

힘들었던 1~2월의 그때처럼 제 손으로 치킨에 생맥주를 사들고 집에 들어와서,

벌컥벌컥 하고는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일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저는 내일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사무실에선 아무래도 축구를 맘편히 보기는 어렵고,

어딘가에 모여서 사람들과 함께 축구를 보기에는 제가 너무 축구에 과하게 진심이고...

오전만 휴가를 내려다가 이왕 휴가 내는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종일 휴가를 내고는,

점심 즈음까지 한국 vs 멕시코전을 보고는,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동해로 내달립니다.

대봉이에게 충분한 밥을 주고는 1박 또는 2박으로 강릉 속초 인근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내일은,

질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큰 축제에서,

압도적인 응원을 등에업은 홈팀을 마주하는 경기장에서,

기 죽지 않고 자신감있게 부딪혀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어라?

발라당봉을 만났읍니다.

발라당봉 : 남집사, 침대에 좀 일찍 드루와라옹..! 그래야 내가 기부니가 좋아서 갸르릉도 하고 발라당도 할거 아니냐옹..🐯😎

낮이면 옷장이고 대봉굴로 들어가는 대봉이가,

밤이면 침대 위에서 이렇게 집사들과 함께 망중한의 시간을 즐깁니다.

(우리 낮에도 함께 하쟈 대봉아, 응?)

침대에서 내려오려는 대봉이의 모습을 캐치했읍니다.

내려오기 전의 봉땅거리는 모습이 참 귀엽읍니다.

침대에서 내려와서 거실로 나설때는,

의기양냥 대봉이 ❤️

하지만 해가 뜨면,

이 곳 어딘가에.....................

대봉이가 은신해있읍니다. 😅

어디 한 번 대봉굴을 들춰볼까요......??

대봉이를 찾은 것은 반갑지만,

대봉이와 남집사 사이에 쌓인 모래성이라는 이름의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막을 도리가 없어보입니다. 😅😭

이왕 갈 때 까지 간 거................................

이 번엔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대봉이의 볼일 볼 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읍니다.

언제쯤 나오냐구요?

최초 공개인데 이 정도 뜸은 들여야 재밌죠...........

(물론 저만 재밌는 것 같긴합니다. 😅😅)

많이 보셨죠?

대봉이가 세상 모든 시름과 번뇌를 화장실에 내려놓는 표정..

대봉이의 표정이 머릿속에 그려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봉이의 뒤쪽에선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냐면............

꼬리가 파르르르르르르르... 하고 떨리고 있읍니다. 😅😅

다모앙의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꼬앵이들은,

끙아할 때와,

쉬야할 때의 꼬리의 움직임이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쉬야할 때의 꼬리의 움직임이었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끙아할 때의 꼬리의 움직임을 한 번 담아보도록 하겠으빈다. 😜

대봉이 : ............................... 봉라이버시는 어따 갖다버리고, 동의도 없이 저러는지 모르게땨옹....... 꼬앵 환장하게땨옹.....🐯🐯😎😎

대봉이는 이제 바깥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에도 쫄지 않고 무슨일인가.. 하고 베란다를 내다볼 정도로(?) 담력이 강해졌읍니다. 😊

안방 침대에서 집사를 기다리는 대봉이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남집사의 심장에는 오늘도 무리가 갔다고 합니다.

대봉이 : 삼촌 이모들~! 내일은 우리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월드컵 멕시코전이 있는 날이댜옹..! 열심히 준비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적진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워주기를 바라며 우리 함께 응원하쟈옹...!!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화이팅이댜옹..!! 🐯😎

대봉 나잇❤️

댓글 (32)

  • 설중매

    설중매 Lv.1

    06.18 · 211.♡.2.238

    쫄봉아! 오늘부터 우리는 조직이다옹!

    조직의 쓴맛을 제대로 보여주자옹~

    첨부 이미지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설중매 작성자

    06.19 · 14.♡.124.131

    쫄봉이 : 설중매 삼쵸온-! 내일 만큼은 해뜬 낮까지 봉치산 유지하게땨옹..! 🐯😎

  • kita

    kita Lv.1

    06.18 · 125.♡.203.162

    쫄봉이 손 잡고 푹 주무세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06.19 · 14.♡.124.131

    오늘 밤에도 대봉이가 절 위한 갸르릉 세레나데를 얀주해주면 좋겠읍니다. 😍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06.18 · 223.♡.87.3

    하하하하하

    오늘 여러번 터지면서 읽었어요.

    네, 또 접니다 는 누굴 따라하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응가할 때랑 쉬야할 때 꼬리를 비교를 하시다뇨 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 했어요. ㅋㅋㅋㅋㅋ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06.19 · 14.♡.124.131

    음.. 거....

    둘 다 아주 잘 아시면서 모르는 척 하시다니요..?! 😅😅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노래쟁이s

    06.19 · 223.♡.87.3

    첨부 이미지

  • 할랴

    할랴 Lv.1

    06.19 · 122.♡.93.206

    대봉이 발라당은 강력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치명적이겠죠? ㅎ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할랴 작성자

    06.19 · 14.♡.124.131

    맞읍니다. 제 팔뚝에 대봉이가 그린 기린(?) 그림이 그려질 것을 알면서도 대봉이 배에 손을 갖다대는 힘을 줄 만큼 강려크합니다. 😅😅

  • 무명

    무명 Lv.1

    06.19 · 175.♡.222.155

    첨부 이미지

    대봉 굿나잇~ 승리를 기원하면서 편한 밤 .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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