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의신 (97.♡.96.45)
2026년 6월 19일 AM 05:26
전부터 걸리는 게 있었는데 갈수록 조금씩 더해가는 것 같아요.
게스트 불러놓고 정작 말은 지가 다하기.
무슨 방송 하고 싶은지도 다 알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게스트를 부르는 건 그들이 하는 말을 듣기 위해서 초대하는 거지 김어준의 말을 들을 방청객으로 부르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게스트가 말하는 중간에 불쑥 끊고 엉뚱한 이야기를 신나서 하는 모습에 게스트들의 표정이 얼핏얼핏 바뀌는 모습을 여러번 본 것 같습니다.
김어준씨 한번씩 캄다운 하고 게스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는 생생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요.
하고 싶은 말은 다른 코너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시기가 안좋아서 문조어쩌구 소리 듣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 그쪽 아닙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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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개00
06.19 · 178.♡.14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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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벗님
06.19 · 218.♡.133.250
김어준 총수 혹은 공장장이 턱을 괴고 경청하게 만드는 게스트들도 있죠.
게스트의 차이일 뿐입니다. ^^ - 클
클라시커
06.19 · 14.♡.99.228
ㅋㅋㅋㅋㅋ 그거에 대해 김어준이 말한적이 있습니다.
“제 이야기하려고 채널 판거니까 듣기 싫으면 안 들으시면 됩니다”
굥 치하라 총수가 여유가 없을때 한 말이긴 합니다만.
오래 나오시는 분들 보면 이제 그러려니 하시는거 같긴 하더군요. 제성훈 교수님같이 기믹으로 쓰는 분도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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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머
06.19 · 172.♡.58.134
원래 처음부터 자기 이야기 하려고 방송 한다고 했을걸요? 게스트야 그 주제 한다고 알려주는 거고 방송 컵셉 자체가 원래 하고싶은 이야기 하는거에여.
정체성을 바꾸려 하면 안됩니다
게스트 이야기만 들으면 다른 방송들 하고 차별성이 적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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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명정대
06.19 · 211.♡.201.135
겸공 시청자들 역시 단순히 게스트의 생생한 인터뷰만 보려고 이 방송을 켜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김어준이라는 필터를 거쳐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치는지 총수 특유의 맥을 짚는 스타일 을 시청 하기 위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산만하게 느껴질 순 있어도 그 거침없는 토론 방식 자체가 이 방송이 가진 가장 큰 매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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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sRacco
06.19 · 60.♡.231.118
총수가 게스트를 쓰는 방식 중의 하나가 본인이 무언가에 대한 분석이나 전망이 있는데 이 분석과 전망이 게스트의 그것과 같다라는 인증을 받는 것이라 봅니다. 게스트가 본인 의견에 동의 내지는 인증을 안 해주면 반복해서 말하는 패턴도 보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게스트가 소비되는 것 같아 불편할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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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은반도체
06.19 · 39.♡.178.226
뜬금없이 흐름을 뚝 끊어먹고 외모 얘기나 다른 황당한 장난을 치거나 할 때 빼고는 그런갑다 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는 걸 어쩝니까 ㅋㅋㅋ 자기 스탈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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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내기
06.19 · 220.♡.206.32
가끔 게스트를 통해 본인의 의지를 투영하려고 하죠.
기성 언론이 아니니 그려러니 합니다.
대가가 나오면 그도 때론 경청합니다.
게스트보다 본인이 더 대가인경우 말이 많아 지는거 같기도 하고 때론 총수 생각을 더 듣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M
musicsh
06.19 · 119.♡.171.73
희한하게 김어준이 휴가라 안나오는 뉴스공장을 보면 재미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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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dacris
→ musicsh
06.19 · 175.♡.29.169
근데 이번에 생각보다 이광수 대표는 괜찮게 봤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20년째 그러고 있어서 이젠 그냥 그런가부다 합니다. 복잡한 얘기 같아보이면 꼭 자기가 정리해서 두어문장으로 정리를 하는 강박 비슷한게 있지요.
라디오로만 듣는 저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쎼 같은 태도가 맘에 안드는 사람은 항상 있었는데 그 양반이 남들이 뭐라하든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성격이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