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빵빵 (125.♡.90.80)
2026년 6월 19일 AM 08:09
오늘 겸공 대화 분위기가 뭐랄까,
공장장이 대담한 토크 중에서 인간적이면서 추 장관님이 겪으신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비극과 희극이 교차된) 정겹게 얘기하시네요.
누굴 비판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어떤 순간에도 본인을 잃지 않으려 하는 자세(특히 선거 국면에서 표를 얻고자 본인 정체성을 잃고 헤매는 것을 경계)도 말씀하시고,
윤석열 검찰과 싸우시다 그만 둘 때 온 우주가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트라우마 있으셨고),
그리고 국회의장 떨어지시고 법사위원장을 거쳐 경기도지사까지 왔는데(이 부분은 공장장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예방으로 6년의 한을 결자해지가 된 것 같다고 하니, 추 장관님은 회상에 잠기시다 본인이 국회의장이었으면 윤석열이 내란 못 일으켰을 것 같다고 ^^).
기억 나는 대로 주저리 적었는데, 대담 후반부로 가면서 추장관님과 공장장의 케미가 맞아들어가니 시간 되실 때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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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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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06.19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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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풍사재하
06.19 · 219.♡.13.46
현재 민주진보 진영에는
차기 대권주자 한명의 출현도 소중하죠
추미애 차기 대권주자 서사 만들어주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 연임 가능한 개헌은 힘들고
남은 4년이 긴 것이 아닙니다
집권전 그렇게 자신했던 개혁들
완성된 것이 하나 없고 완성되는 것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며 조국, 김경수 등 차기 대권 주자는 지선에서
결과로 가라앉은 상태고요
추미애, 정청래 차기 대권 주자 지금 부터 제대로 만들어줘야줘
- 굿
굿모닝빵빵
→ 풍사재하 작성자
06.19 · 125.♡.90.80
오늘 대담은 지선 이후 답답한 상황에서 어르신이 없는 민주당에 새로운 어르신이 본인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 도란도란 얘기하시고 그걸로 지지자들 위로해 주신 것으로 이해하려구요. 추 도지사님의 서사는 계속 쌓이고 계셔서 써 주신 댓글 일부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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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기
06.19 · 117.♡.7.215
전 오늘 대화가 역대급이었어요
민주당의 역사와 아픔 그리고 해결방안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고 스스로 먼저 실행하는 모습. 정말 힐링했습니다. 그리고 추장군이 더 큰 인물이 되셨그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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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arttech
06.19 · 117.♡.5.47
이래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거죠. 끝까지 책임지고 법사위를 이끌고 개인욕심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선명한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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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찐곰팅
06.19 · 203.♡.3.227
추장군이 앞장 설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지켜보고 기억하고 지지하는 시민들입니다. 조바심 내지 말고 될 때까지 하던 거 합시다. 해방 후 70년 이상 군림하던 판검사,기자 나리들이 어디 쉬운 상대입니까? 하지만 결국엔 정의가 승리한다고 배웠습니다.
- 돌
돌틈사람
06.19 · 221.♡.159.198
저도 오늘 추장군님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거 진짜 평범한 대화인데,
이 정도가 소중해지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