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할말 했다 생각합니다 + 당대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그린내

Lv.1 그린내 (211.♡.204.117)

2026년 6월 19일 PM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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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희가 기대했던건 칼춤인데, 성남시장시절 도지사시절과 달라진 것은 맞는 것 같다 생각 드네요. 시원한 맛은 부족합니다.

그래도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재명 대통령의 장점은 진짜 본인이 틀렸다고 판단되면 유연하게 스탠스를 바꾸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완수사권 관련도 지금 저렇게 이야기하지만, 당대표 정청래 되고 보완수사권 폐지 방향으로 방향 언제든지 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고, 그런 장점 덕분에 예전 문재인 대통령 경선때 어마어마하게 쌓였던 비호감 이미지를 딛고 대통령이 된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결론... 민주당원이신 다모앙 회원님들은 정청래 뽑으시고, 당원 아니신 분들 께서는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봐온 대통령의 모습을 생각하면, 당원들이 옳다 판단하면 따를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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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민석 전 총리는 개인적으로 당대표감은 아니라 최근 강하게 생각 들었습니다.

서로 치고 박는건 할 수 있습니다. 그런게 없으면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이죠. 다만, 페이스북에서 정청래 비판글에 좋아요 누르고 몰랐다는 식으로 대응하는거 보고, 당대표의 자격이 없다 생각 들었습니다.

차라리 그 비판글이 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도저도 아닌 태도를 보이는건 리더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정청래 현 당대표의 대안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당대표는 어느정도의 리더십이 있어야하는데, 전 김민석 전 총리가 보여준 모습은 정청래 당대표에 비해서 과연 리더십이 좋은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정청래 당대표 휘하에서 치뤄진 선거에서 격전지에서 전부 패한 것은 당대표 책임이 있겠죠. 저도 결과보고 일부 실망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차기 당대표로 나올 사람이면 자신이 어떻게 하겠다는 비전이 있어야하는데, 현재 태도를 보면 자신의 비전이 아니라 그저 당대표가 되기 위해 태도를 휙휙 바꾸는 것 같아 신뢰가 떨어집니다.

본인 총리실에서 검찰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또한 지선의 패배 요인 중 아주 큰 파이를 차지할텐데, 그래서 더더욱 자신이 현 당대표의 대안이라는데 설득이 안 됩니다.

김민석 전 총리께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왜 후임 총리를 일하는 사람으로 앉혔다고 말했는지 다시금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본인 정치가 우선시 되는 정치인이 잘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요.

댓글 (2)

  • S

    serious Lv.1

    06.19 · 118.♡.6.171

    저는 한 켠에 드는 생각이 어디까지 갈려고 이렇게까제 수사권 이슈를 길게 끌고 오고 버티냐는 거였어요. 1년 가까이 끌고 왔는데 지선 끝나고 바로 처리는 하겠지였는데 또 끌거 같다 싶으니... 도대체 어디까지 얼마나 갈려고 이러나 싶은 거요. 정말 이제라도 방향을 틀었으면 합니다. 전쟁은 아니고 경쟁이라니 험한 일은 안벌어지려나 싶지만 김민석 날뛰는거보면 험한일도 하겠는데 싶고...

  • 그린내

    그린내 Lv.1 → serious 작성자

    06.19 · 211.♡.204.149

    김민석 전 총리는 하는 행동이 대놓고 보입니다. 본인은 뒤에 숨어있고, 자신을 따르는 의원들에게 막말을 퍼붓게 하고 정작 본인은 그에 대해서 아니라는 식으로 숨어요.

    치졸한 방식입니다. 동료들 이미지는 갉아먹고, 본인은 당대표 되겠다는게 얼마나 치졸합니까.

    본인이 나서서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여서 더 리더감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본인이 정청래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나은 부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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