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해집시다
클
클라시커 (106.♡.200.174)
2026년 6월 19일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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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뽑은게 아니라 대통령을 뽑은 것이고
우리는 공화국의 시민이니 지도자의 의중에 관계없이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례로, 대통령만 바라보다가 실망하고 그렇게 정권을 내주고 처참하게 당한 전례가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당연히 크겠지만, 그것은 그것대로이고 앞서의 두 번의 사례를 이미 겪었다면 이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 애들이 또 이명박과 윤석열 같은 지도자가 통치하는 세상을 겪지 않도록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걸 왜 지지자들만 그래야 하느냐...고 하시면 "그게 민주진보세력 지지자의 숙명같은 건가봐요"라고 밖에 드릴 말씀은 없네요. ㅎㅎㅎ
민주주의는 시민의 총의에 따르는 정치체제이고, 민주진보세력의 지도자들은 다... 어찌보면 도그마에 빠져 있나봅니다. 내가 권한을 가진게 아니라 위임받은 것이니 맘대로 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도그마요.
그러니 우리가 해야죠. 대통령 한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면 독재 소리 듣지만 시민이 행사하면 주권이 됩니다.
우리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한 번씩 되뇌시면서… 다들 힘드시겠지만 강건하게 싸워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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