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83.♡.23.91)
2026년 6월 19일 PM 09:34
저도 솔직히 흘러가는 모양새 맘에 안듭니다.
답답합니다. 저도 화가 나요. 화가 나시는 분들도 이해를 합니다.
근데 그걸 비난으로까지 확대해서 바꿔버리면 그들이 딱 원하는 모양새가 되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강성지지자들이 문제다. "강성"이란 딱지를 붙여서 그들이 지켜야하는 약속에 대해 묻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몰고 있습니다.
솔직히 약속했던 개혁은 지지자들 말고도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것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친위쿠테타가 일어난 날도 다 민주당 지지자들이라서 나갔을까요? 아니잖아요.
이게 아니니까 이러면 안되니까 나간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개혁이 "통합"의 시작이 되는거죠.
그렇다고 우리 제발 선 넘어서 비난까지는 하지맙시다. 쌍시옷을 붙이면서까진 하지맙시다 진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표현하고 메세지를 전달하고 전당대회 투표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쌍시옷을 쓰고 너무 비난까지 가버리면, 우리끼리도 싸우게 되요.
그러진 말자구요 ㅎㅎ
전 민주진영 정권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귀족정치를 바라고 그리고 중우정치라면서 국민 다수를 무시하는 자들이 정권을 잡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전 항상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했던 "정치는 국민이 한다." "집단지성을 이길 수 없다." 이 부분을 잊지 않았다는 걸 믿고 있습니다.
그게 누굴 위한거겠어요. 순전히 우리를 위한겁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해보자구요.
저도 훽까닥 해서 선넘어버리면 회원분들이 잡아주십쇼. 서로 그러면서 같이 버텨나가는거죠. 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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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tatochips
06.19 · 11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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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06.19 · 58.♡.94.201
저도 훽까닥할까봐 애써 정신줄 붙잡고 있습니다.
우울증까지 온 거 같지만 버티고 헤쳐나가야죠.
우린 할 수 있습니다.
- 돌
돌틈사람
06.19 · 221.♡.159.198
저도 어제까지 노짱 연설 찾아보며 혼자 울다가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 보고 내려놨습니다. 그냥 내 기대치가 높았던 것은 아니었는지. 차가운 머리로 앞으로 나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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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풍가든
06.19 · 211.♡.67.160
그럼에도 불구하고 섭섭한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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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warau
06.19 · 218.♡.42.11
그럼요 고쳐쓰는데 이력이 나서요 다만, 이번건 손 안대도 되겠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잠시 실망한거구요 계속 하던대로 고쳐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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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서 갈라치기 세력이 고개를 드는 것 같은데 선동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